내가 오늘 은행을 이틀째 가는데 오늘도 안 챙긴게 있어서 내일 또 와야되가지고 기분이 안좋았어. 그래도 민석이 얼굴보면서 기분을 추스리고 있는데 버스가 오더라? 그런데 버스 번호가 우리집 방향이 맞는지 헷갈리더라구.. 그래서 기사님께 가냐고 물어봤더니 "앞에 번호 안 봤나 새끼야"하면서 뭐라 하시더라..
나 되게 소심해서 사소한걸로 계속 담아두는데 오늘은 너무 속상하더라.. 물어본게 무슨죄야ㅠㅠㅠㅠ 나 진짜 계속 참다가 집에 와서 울었어... 웅녀드류ㅠ 나너무 속상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