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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고성] 당신이 찾던 모던한 펜션 코코앤 루루 웹툰 펜션 리뷰ㅣ 건딕스토리웹툰작가 by 건디기

Gundigi |2014.02.07 09:22
조회 178 |추천 0

 

[강원/고성] 당신이 찾던 모던한 펜션 코코앤 루루 웹툰 펜션 리뷰ㅣ 건딕스토리웹툰작가 by 건디기

 

 

 

 

 

 

 

 

객실 입구부터 펜션 전경까지 동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다롱이.

 

 

강원ㅣ고성
당신이 찾던 모던한 펜션이 바로 여기 있습니다. 바닷가 바로 앞 펜션을 찾다.


코코앤 루루 펜션


강원도의 겨울은 새하얀 왕국으로 변하는 마법과도 같습니다. 워낙에 눈이 많이 오는
고장이기에 재설대책이 어느 곳보다 활발했는데요. 국토의 제일 끝인 통일 전망대에서 70km정도 떨어진 동해대로를 달려 가면 나오는 자작도 선사1길에 위치한 펜션이 있습니다. 이름도 깔끔하고 기억하기 편한 코코앤 루루 펜션인데요. 오늘은 이곳을 여행하게 되었습니다. 영화속에서나 나올 법한 너무 깔끔한 외관이 여기 펜션의 첫인상이 그대로 다가왔는데요.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해변가에는 제가 남긴 발자국이 유일한 사람의 흔적이였습니다. 외딴곳 자작도 해변가에서 바라본 펜션이 홀로 있어도 외로워 보이지 않는 매력이 궁금해 카페로 찾아가 보았는데요. 주차장에서 바로 이어진 1층에 공용 펜션 카페는 전경을 그대로 보여주는 시원한 통유리로 되어있었고.. 혹시라도 일찍 오실 손님들을 위해 기다림이 지루하지 않도록 카페테리아를 무료로 운영하시고 있더군요. 멀리서 오셔서 고생하셨다며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내려주시는 펜션 주인님을 만나뵐 수 있었는데요. 카페 바로 옆에 있는 사택에서 아이들과 함께 거주를 하시고 계시더군요. 특히 이 펜션의 이름과 관련이 있는 코코와 루루는 펜션 주인부부의 연예시절부터 키워온 반려견이였습니다. 결혼을 하시고 이곳에 정착을 하기전까지 펜션 사장님은 남이섬에서 8년정도를 펜션운영을 하셨던 베테랑이셨습니다. 그래서 놀러오신 손님들이 무엇을 원하는 지 잘 아시듯 이렇게 카페한켠에는 깔끔하게 조미료와 조식도 제공을 해주시고 있었습니다. 카페에서 펜션 사장님과 이야기를 하다보니 창문밖 겨울 바다가 자꾸 불러서 가만히 있을 수 없었는데요. 자작도 해변의 너무 예쁜 겨울 바다가 어디를 찍어도 절로 작품사진이 되더군요. 이곳에 예쁜 여자친구를 모델로 세워두거나 삼각대를 두고 커플로 찍어도 좋을 배경이지만 지금은 홀로 이곳을 찾아왔기에 갈매기때들만이 저의 외로움을 채워주더군요. 해변가 한쪽에는 이벤트 프로포즈용으로 좋을 조형물도 세워져 있어 센스있는 남자친구 분들은 참고되시길 바래요. 눈을 만난 강아지마냥 이곳저곳을 헤치고 다녔더니 신발에는 눈이며 모래가 잔뜩 묻어 있었는데.. 펜션에 들어가는 입구에 에어노즐이 있어서 털고 들어가기 편했습니다. 정말 객실 손님들이 필요한게 무엇인지 잘 보이는 펜션 사장님의 센스가 돗보이더군요. 오늘 예약한 룸은 3층에 있었는데.. 엘레베이터가 없어서 짐이 많을 경우에는 펜션지기님이 직접 객실까지 짐을 날라주시기까지 했는데요. 객실위치가 높을 수록 전경이 좋으니 둘중 하나는 포기를 하고 장단점을 잘 챙기시길 바래요. 그래도 객실통로도 너무 깔끔해서 예뻤는데..과연 실내도 어떻게 생겼을지.. 그때부터 궁금해 지기 시작하더군요. 정말 너무 깜짝 놀랐습니다. 외관과 잘 매치된 실내도 너무 깔끔하게 인테리어 되어 있었는데요. 2013년 늦은 가을에 준공이 완료된 곳이라 그런지 모든 시설이 새것처럼 되어 있었습니다. 주방에는 와인랙이며 다양한 주방 집기시설들이 놓여져 있었고 4인용으로 맞춰져 있더군요. 화이트 룸에 화이트 컬러들을 매치해서 깔끔하며 편안했고 대리석에는 보일러가 뜨끈하게 가동되어 있어서 발을 스치는 그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화장대에는 넉넉하게 수건 5장까지 있었는데요. 입구에 먼저 보이는 샤워 가운을 보아도 이곳은 스파시설이 컨셉이기 때문이였습니다. TV는 거치암으로 되어있어서 꺼내어 좌우로 돌릴 수 있어 쇼파나 침실에서 TV를 보고 영화를 감상하기에 최적화 되어 있었습니다. 화장실에 비데는 펜션 사장님이 가장 신경을 쓰신 부분이라는 데요. 볼일을 보고 일어나면 자동으로 물이 내려가더군요. 이 객실에 가장 하이라이트는 테라스에 널직하게 자리 잡은 스파 시설이였는데요. 혹시라도
발이 시릴까봐 전체 나무 데크로 되어 있었고.. 조금의 방해도 없도록 올도어 오픈되는 객실 통유리창으로 보이는 전경을 보며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점이였습니다. 더욱이 바로 옆에서 바베큐도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그야말로 펜션여행을 즐길 수 있는 모든 행복이 다 모여있더군요. 이렇게 완벽할 수 있었던건 군 전역후 부터 젊은 청춘을 바쳐 배워온 펜션 노하우를 자신의 전공인 건축학을 접목해서 직접 펜션 설계를 하셨다고 하니 손님으로써 느끼는 만족감은 최고일 수 밖에 없었던 거 같습니다. 묵묵히 객실 계단에 쌓인 눈을 치우시며 오늘도 가족을 위해 또 이 먼곳까지 오시는 손님들을 위해 자신의 일을 하시는 펜션지기님의 꿈은 모래위에 잘 쌓아 올려진 펜션만큼 단단하고 멋지게 완성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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