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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헷갈리네요..

ㅡㅡ |2014.02.07 11:05
조회 227 |추천 0
안녕하세요.. 2년정도 친구로지내다가 그친구 군대가고나서 사귀고 결국 얼마못가 헤어지게된 여자입니다.. 그친구 군대가고나서 계속연락하다가 결국 사귀게 되었었습니다,,
휴가때몇번보고 페북메신저로도 연락하다가 정이들었던 모양이에요,,전 모솔에 완전 철벽녀였어요,
,누가절좋다하면 제맘에안들고 제가 좋으면 그사람이 별ㅈ로인??
근데 서로 좋은게 보이니까 제입장에서 얼마나 행복했겠어요,. 그 친구휴가나오고 저도 첫 데이트를 하는맘에 설렜죠,, 근데 제느낌에 저만 좋아하는 기분? 연락할때랑 직접만났을때랑 아예 다른느낌? 예전부터 난 표현도 잘못ㅈ하고 니가 아는 그런 경상도남자다,,,,이런식이었거든요,,
그래 성격이 원래이렇다니까,,라고 넘겼는데 복귀할때쯤에 말다툼하다가 싸웠는데 복ㅈ귀하고 그 다음날에야 연락이왔어요 그 시간동안 저도 많은 생각했습니다,,난 그래도 얘가 너무 좋은데...깨지긴싫은데 얜 아닐꺼라고,,,그리고 제가 느꼈던 서운했던말들 연락왔을때 다 말했습니다...그러고 결국 서로 정리하자라는 결론이었죠.그렇게 사귄지 한달만에 7월에 헤어졌습니다,,저는 누구를 좋아하는게 서툴렀고 걔는 이런게 안맞는다고생각했어요..
이후 저는 헤다판을 맨날오갔어요.. 연락하그ㅡ싶어도 꾹 참았어요 혹시나 잡으면 영영 친구로도 못볼까봐... 그러다 3달 정도 지나고 잘지내냐는 식으로 연락했죠,,
예전만큼 친구였을때보단 친하게는 아니였지만 안부정도 묻고 넘겼습니다.,이후 휴가나와서 술김에인지는 모르겠지만 선톡이와서 톡도 하다가 사귈때 패턴이랑 비슷해서 더이상 하다가는 제가 또 흔들릴까봐 마무리했습니다..이후 계속 혼란스러웠어요,..예전처럼 진짜 친한 사이가 되고싶다가도.. 아니야 헤어진 사이에 친구가 되는건 말도 안된다싶고.. 그러다가 그친구를 잊었다 싶을때가 왔습니다.. 근데 얼마전에 휴가를 또 나왔더군요., 저희는 과동깅였기때문에 걔친구들이 제친구들이에요,,걔네랑 술먹고있는게 페북에 올라왔더군요..근데 그친구들한명이 전화가왔어요..애들끼리먹는데 생각나서 전화했다고,,다들 저랑도 진짜 친해서 얄궂은 장난도 진짜 많이치거든요,,근데 제가사귀었던애른 대뜸 바꿔주는거에요,,,그래서 헤어지고 처음 으로 통화했어요,, 제가휴학중인데 걔랑 복학하는시기가같아요,, 걔가 언제올꺼냐..기다릴께 빨리와 이런식인거에요,,,장난치고있는가싶어서 미친ㅋㅋㅋㅋㅋㄱ하그 장난으로 넘겼어요,,,,이런장난이 지나처서 서로 호감이 됬었으니까..다신 그렇ㄱㅔ 오해하기 싫어서요,.
그리고 어제 그 친구생일이었습니다,,오전까지는 난 절대연락안할거야!!라고 생각하다가 결국 축하한다고 했습니다,,,그러니까 그친구가
내년에는 옆에서 축하해줬으면 좋겠네^^
이러는거에요,,,,.....워낙 성격이 좋아서 립서비스?같이 남기분 좋으라는말을 잘 흘리고 다녀요..또 친구였을때는 워낙 친했구요...무튼 여태 쌓아온 온갖 이별합리화를 무너트렸네요,, 지금 전 또 혼란스러워요.. 또 제가 오해해서 상처받을까봐 그냥 예의상 해본말일거라고... 부정중이에요...또 마음은 혹시나...하고있네요..
너무복잡합니다.. .
참고로 저희가 헤어진 이유는 그친구의 무뚝뚝하고 신경써주지않는모습에 저도 지쳤었고.또 제 성격이 상대방이 아무렇지 않게말해도 그 의미하나하나 곱씹어서 상처받는 성격이에요,,..걔는 거기에 지쳤나봐요.

긴글읽어주신분감사하구요! 모바일로 쓴거라 너무길고 뒤죽박죽이입니다...띄어쓰기도 엉망이네요..ㅜㅜ무튼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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