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무서웟던일생가남
그날아침에 눈 진짜많이와서
버스타구가는데 사람이없더라구버스에
난 두정거장만가면되서 걍 서서가는데
그다음정거장에서 누가타더라?
그런가보다하고 이어폰꼽고 계속 믹테들으며 감
근데 다른데도 손잡이많이 비어잇는데
어떤180쯤되는 남자가 내뒤에서
백허그하는그자세로 손잡이를잡고
계속 의자로날밀착시키는거야 순간
소름돋고 무서워서 팍밀치고 큼큼하고
학교정거장 전정거장에서내림
아무서워..
세상모든 사람들이 나쁜사람인건아니지만
요즘세상너무 흉흉해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