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고등학교 3학년 올라가는 한 학생웅녀입니다. 밤은 깊었는데 잠은 오지않고..그냥 새벽이라 그런가 감수성포텐도 터지고..해서 글 좀 끄적거리다 가려구요..고등학교 오기 전 5년된 친한친구가 한명 있었어요. 정말 말도 잘 통하고 같이있으면 웃을일만 있고 굴러가는 낙엽만 봐도 웃기고.. 내모든걸 다 줘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 ..소울메이트같은? 그리고 그친구말고 10년정도 된 소꿉친구도 한명 있었구요. 어느날 사소한 다툼으로 그 두친구와 저 이렇게 갈라서게 되는 일이 생겼습니다. 고등학교 진학 당시 친한친구가 별로 없어 매일 힘들고 눈물로 밤을 지새곤 했습니다. 학기 초 친해진 애들도 많긴했지만 ..그 아이가 좋아하던 돈까스만보면 그애가생각나고 그애랑 자주 가던 카페에 가면 저도모르게 그때당시 그친구와 자주 먹던 와플을 시키고 있는 제가 보이더라구요. 그애가 써준 편지 읽다가 울기도했구요. 이제 곧 고3이고 졸업도 다가올텐데 저는 그 친구와 화해하고 사회생활하면서도 계속 보고싶어요..
그치만 그 친구는 저에게 아예 마음을 닫은것처럼 보이네요..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주절주절 두서없이 쓴 글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