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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 발라드 티켓

어디다 올려야하는지 모르겠어서 일단 가장 많이 보시는 엑소판에 올려봅니다.


일단 저는 22살이고요 저에겐 지금 암에 걸리셔서 투병중이신 어머니가 계십니다. 저희 어머니께선 아이돌에 관심도 많으시고 노래를 좋아하십니다. 특히 발라드를 좋아하시는 편입니다. 엄마가 항상 발라드를 들으면 세상이 나와 공감해주는것 같다고 하셨어요. 저희 엄마 샤이니 되게 좋아하세요 누난 너무예뻐듣고 자기 설렌다나ㅎㅎ





그러던 와중 2월9일 11시부터 에스엠 발라드 Joint Recital 공연티켓을 선착순으로 배부한다는 친구의 말에 저는 엄마를 데리고 가고 싶은 마음으로 무척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희 집이 에브리싱 근처라서 저는 그래도 사람이 많을것을 예상하고 아침 8시정도 집을 나와 에브리싱으로 향했습니다. 역시 사람이 어마어마하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낑겨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거기서 주무신분들도 여럿 되더라구요.



그런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인지 티켓배부를 11시보다 전에 시작을 하엿고 그래서 저는 일찍 오길 잘했다는 생각에ㅍ뿌듯해 하고 있었습니다. 한참을 기다리다 제차례가 될때쯤 표가 거의 안남았다는 소식을 듣고 안절부절 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표가있겠거니 했는데...어떤 여자 무리가 한 서너명 정도 되보이는데 갑자기 툭쳐서 제가 두리번거리는 틈에 제앞에 있더라고요...그래서 제가 뭔가 무섭지만 뒤로가라 했는데 째려보더라고요..? 제가 성격이 워낙 소심해서 표있겠지 하고 기다리는데 ..




표없대요...그리고 그무리도 짤려서 몇명만 받았나봐요..저는 진짜 좌절스럽지만 돌아가게 되었어요...그냥 글 쓰는 이유는 그 분들 찔러보고 싶었습니다 오늘 표받을때 새치기 하신 분들...하 정말 그러지 마세요 물론 저는 많이 기다리지 않앗지만 더 오래기다렸을지도 더 필요할지도 모르잔아요



그것보다 언제 떠나실지 모르는 엄마께 꼭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다음 콘서트까지 함께 계시면 좋겟네요
다음엔 제발 이런일 없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저 보신 분 있으실지 모르겠네요 체격 조그마하고 츄리닝에 노페 패딩 입었을텐데..
실례가 아니라면 저희 엄마 응원 한마디 부탁드려요...!!





사랑하는 장여사 사랑하고 다음 번엔 내가 번돈으로 꼭 데려가줄게♥

긴글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
추천수7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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