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준비없이 10시에 일어나서 아침식단을먹고<바나나1+고구마2+우유1잔>
대충 준비 한다고 허겁지겁 준비하니 30분이 걍 지나가버림.
'으악 늦었다'라고 생각하면서 부리나케 자가용을 타고 1시간 거리 산으로 이동.
눈이 쌓여서 장관이더군요...
등산화는 싸구려 신으시면 안된다는 말을 듣고 인터넷 여론을 종합해서 c모사의 등산화를 구입..
그리고 등산화체인도 구입하고 비상식량/간식 나름대로 풀셋팅을 해서 갔었지만...
저의 저질 체력에 다시 한번 좌절...
1키로도 안가서 땀에 쩔은...나를 발견..-_-;;
가다가 찍었는데 사진찍어본적이 별로 없어서 흐릿하게 나왔네요...
눈오면 다들 아시겠지만 미끄러워서 등산화에 체인(?)신어주는건 필수인거 같아요..
아니면 미끄러지실꺼....등산 스틱도 구입하시는게 좋은거 같아요...전 싸구려 삿더니
2시간도 안되서 고정걸쇠가 뿌서짐...(마데인 차이나..)
걍 떠먹어도 되는거 같은 맑은물..떠먹고 싶네요..
3시간정도 걸었더니....배가 고파와요...금강산도 식후경이겠죠??
점심 준비...
일부러 이거 땜에 보온병 1.5리터를 들고 갔어요...무거..웠어요...
선진 시민은 일어난자리도 깨끗해야 합니다...
제가 총 먹은 점심 칼로리는??(전투식량 1개 (민수용) 475kcal/바나나1개 100kcal/
째먹는치즈 1개 88kcal/커피믹스1개 60kcal=720kcal정도 되는군요..후훗..
점심 먹고나서 ..더 갈려고 했는데....눈이 오더라구요......
전문 산악인이시라면 걍 가겠는데...전 다이어트겸...첨으로 등산하는거잖아요??
여기서 접고 걍 되돌아가기로 합니다......ㅠ_ㅠ
산이라서 해가 빨리 떨어져서...조난당할까봐 겁나서요....
올라갈때는 3시간정도 걸리던 거리가 내려올때는 반정도 밖에 안되더라구요....
나이많으신 어르신들도 많이 가시던데 아...쪽팔려...ㅡ,.ㅡ
내려오면서 또 풍경을 담아 봅니다..
등산 첨해 본 후기...
나의 저질 체력에 놀랐으며...종종 해봐야겠다고 생각함....총 소요시간<자가용이용시간 왕복2시간
뺀...순수 등산시간 왕복 4시간...ㅠㅠ...일찍 가야 됨>
집에 돌아와서 체중계 재보니까 ...1키로 빠졋더라구요..ㅡ,.ㅡ..그래도 땀흘린 보람이 있어서
다행인거 같아요...
다들 다이어트 성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