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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팬들 진짜 미안한데..

나도 팬질 오래라면 오래 해본 사람이라서 스마트폰 보급화 된 이후로 악플,무개념팬의 댓글이 많아진걸 알고 있어. 댓글문화도 스마트폰 덕분에 엄청 발달해서 익명성도 높아지고 그 덕분에 안티들도 설쳐대는데 솔직히 말해서 무개념 발언 하는 사람들 다 팬 아니고 팬코하는 안티라는 것도 알고 있어.

 

 

물론 엑소가 선배 가수들보다 솔직히 이 부분에서는 잘났다, 또는 앞으로 더 잘될거다 라고 생각 하는 절대적인 엑소팬들도 있겠지만 자기 가수 욕먹을거 뻔히 알면서도 댓글로 적을 골빈년은 없다고 보거든.

 

 

 

 

 

 

근데 설렘송(이라고 하는거 맞나?) 사건 때문에 진짜 신경도 안쓰던 엑소팬들 갑자기 정이 확 떨어졌어.

 

 

내가 좋아하는 가수 노래도 손을 댔더라고. 몇개월, 그리고 수년동안 작곡하고 맘에 안들어서 다시 수정하고 녹음하고 다시 또 녹음하고를 반복했을 노래를 그렇게 만든다는 거 굉장히 화가 났어, 당연히.

 

 

 

 

그래서 찾아보니까 배포한 사람은 엑소팬이 아니라며?

 

 

 

 

근데 그 노래 산 사람이 있더라고. 엑소팬들. 공유받은 사람도 많고...검색어에 내가 좋아하는 가수 이름 쳐도 뻔뻔하게 OO엑소꺼다 라는 검색어 까지 올라와있더라.

 

그래서 정말 믿지도 신경쓰지도 않았던 엑소팬들의 무식한 짓이 진실이라는 것도 알고 이젠 정말 엑소 팬들이라고 하면 다 무개념으로 보여.

 

 

 

댓글에서 설쳐대는 팬코하는 인간들 글도 팬코인거 알면서도 기분 나빠지려고 하더라고ㅋ 안티들 성공하셨네...

 

 

 

게다가 택연에 대해 한 그 성희롱 수준의 멘션 보고 진짜 한숨밖에 안나오더라..ㅋ

 

 

 

 

 

이런 생각 갖는거 멀쩡한 엑소팬들 괜히 오해받고 그러는 거지만 근데 정말 미안하게도 이미지 굉장히 나빠졌고 엑소도 원래 딱히 관심 갖지 않았는데 악감정이 생기려고 해.

 

 

 

 

 

 

 

굳이 이런글 까지 쓴 이유는

 

엑소에 대해 안좋은 말을 하고 엓수니, 엑퀴라며 까는 사람들 보고 무조건 관심종자, 할일 없어 키보드만 두드려대는 한심한 것들로 보지 말고 진짜 엑소 팬들이 했던 일들도 그 말을 하는 이유에 한몫 했음을 알았으면 좋겠어서.

 

팬코하는 인간들이 싸지르는 댓글들이야 몇년 지나면 자기도 지쳐서 새로 뜨는 아이돌로 갈아탈 사람들일텐데 설렘송(?)이나 택연 트위터는 되게 안 잊힐것 같다. 무개념팬 역사에 한 획을 긋는 것 같달까ㅋㅋㅋㅋ...

 

 

 

너희도 되게 불쌍하다...;ㅡ; 니네 빼고 무개념 병신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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