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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먼저 놓아야 하는건지.....

안녕하세요

밑에 글 써놓구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따끔한 말한마디와 친언니같은 조언 감사합니다.

솔직히 톡톡이라는 글쓰는 공간이 있는 줄 몰랐었구요..우연찮게 발견한 곳에서 고민을 쓰게 되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보실줄 몰랐어요

남친만나서...확실하게 아닌것을 아니라고 얘기하구  순서대로 가자고 얘기했어요

그러자고 하더라구요....  끼려고 했던 단추 안끼게되어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당연한 일이라고 말씀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바보같았던 제 마음 더욱어 강하게 먹게 되었고 부모님을 더욱더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 된것 같아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려구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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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하여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현재 남자친구는 집안 사정으로 인해 집을 따로 나와 살아야 돼는 사정입니다.

집을 구하다 보니 계약이 2년이다 보니 내년에 결혼할 생각을 가지고 있던 차에

알아 보는 김에 전세로 신혼집겸에서 알아봤습니다.

그것도 저와 내년에 결혼을 약속만 한 사이지만(3.5년사귀면서 서로 집안왕래 없었음/날짜잡은것도아님/조만간 인사드릴예정) 전세대출자금 받으며 계약을 진행중입니다.

 

남친 부모님도  1~ 2개월만 남자친구가 얻은 집에서 생활하시다~

지방에 집 얻어서 사신 다로 나갈 계획이고요  

 

처음부터 결혼 계획을 할때  우리는 서로 모은돈으로 합쳐서 하자고 합의를 본상황이구요

그런데 문제는 부모님이 사시는 1~ 2개월동안 부모님이 현재 쓰시고 계신 물건을 안쓰시고

남친이 새로 산 제품으로 대체한다는거에요

 

처음 얘기했던 것 처럼 혼수는 같이 하는 걸로 하기로 한건 저도 동의 하는데

그건 남자친구 혼자 살떄 얘기였구요

근데 지금은 이사온날 부터 써야 한다고 하는데

저도 써보지 못한 제품을 부모님이 먼저 사용하시는거 그건 아니잖아요

 

더더욱 같이 모아 혼수로 생각하는 물품을요......

남자친구는 그럼 중복적으로 할꺼냐고 하는데....그럼 이사갈때 사는 물품을 저보고 쓰라는 얘기잖아요~ ㅠㅠ

 

현재 ..집, 혼수, 등등 이런건 걱정이 안돼요~ 어잡히 서로 돈 합쳐서 하기로 한거라....근데 이건 시기가 애매한것 같아요 부모님이 계시는 동안은 부모님이 사용하셨던 물건을 들여놓고 사용하다가 부모님 이사가실때 가져가시면 그떄 제가 혼수 목록으로 남자친구 집에 들여 놓을 생각이구요

 

근데 이런 문제로 한번 빈정상한터라....진정시켜놓긴 했는데...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넘넘 괴씸하고  우리부모님을 무시하는것 같아 기분이 안좋아요..

저희 부모님입장에서는 날짜 잡은 애들도 아닌데 혼수를 미리 들여 놓구 그것도  남친 부모님 계시는 동안 사용을 하실꺼아니에요~  저도 생각만 해도 빈정상하는데 부모님은 오죽하시겠어요?

 

 

제 맘도 이렇게 싫은데....부모님꼐 말씀 드리면  사위될 사람 더 싫어 하실것 같아요

지금 남친한테 남친부모님 짐 갖고 와서 사실떄 쓰고 가실떄는 우리 돈 모은걸로  혼수 하면 안되겠냐고 하니까

남친부모님이 짐을 이사할 곳인 친척집에 두신것 같아요 

그리고 정말 1~2달 지낼 예정으로 간단한 살림만 가져오실 생각인가봐요

그리고선 남자친구한테 부모님이 쓰는건 부모님이 가져갈꺼라고 말씀 하셨다는데

이게 무슨 이해 안되는 상황입니까..... 내가 뻇어가는 것도 아닌데

있는 동안만 부모님이 사용하시던거 잠깐 두고 사용하시고 가져가시라는건데......

 

자식이 결혼할 사람과 돈 모아서 살 물건을 본인이 사는 동안 쓰는게 말이 됩니까......

이런얘기를 남자친구한테 말하면 빈정상활꺼구....

현재 부모님을 설득하라고 얘기는했는데....남자친구도 살 생각으로 얘기를 하는거에요...

너무 자기 부모만 생각하는것 같구

 

말 주변이 없는데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답답해서 글 올려 봅니다.....ㅠㅠ

 

 

추천수2
반대수0
베플|2014.02.11 11:17
상견례 하고 날 잡아도 식장에 손 잡고 들어갈 때까진 알 수 없어요. 그리고 부모님이 금방 내려간다지만 눌러 앉을지 어찌 알아요? 부모님이 사시는 집에 들어가도 혼수는 쓸 사람이 새로 해서 들어가는 건데 뭘 남친이랑 그 부모만 사는 집에 혼수를 해서 보낸대요. 이런 말도 안 되는 일로 고민까지씩이나. 생각할 가치도 없네요.
베플ㅋㅋㅋ|2014.02.11 11:03
저기요... 죄송한데.... 제정신이세요? 아니.. 3.5년 만났다... 그거 오래만난것도 아니에요.. 뭐 결혼 날짜를 잡은것도 아니고 심지어 상견례를 한것도 아닌데 거기다 왜 님돈으로 혼수를 해요??? 아니.. 막말로... 남자가 전세 해놓은거는.. 헤어져도 그 남자거고 값어치가 떨어지진 않잖아요... 근데... 혼수는... 헤어지면 지분 애매해지고.. 값어치 떨어지는건 말할 필요도 없겠죠.. 그 남자분이나 그 가족 분들이 너무 상식 이하네요..-_- 혼수로 미리 들여놓고 싶거든 상견례 부터 하고 결혼 날짜부터 잡고 하자고 하세요 이거 뭐 거지근성이 따로 없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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