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평화협정으로 민다나오은 평화의 상징이 될 것
아시아 대표 분쟁지역이었던 필리핀의 민다나오섬의 40년만의 평화협정 체결 소식이 필리핀 국민들과 아시아 각국에 전해졌습니다.
필리핀은 85%가 천주교이고, 5%가 이슬람교인데. 민다나오섬지역에 이슬람세력과 천주교간에 대립이 지속되어 왔습니다. 천주교와 이슬람세력 간에 40년간 끊임없는 유혈분쟁이 일어났고, 이 유혈분쟁은로 12여만명이 희생당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얼마전 정부와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의 최대 이슬람세력인 모로이슬람해방전선(MILF)이 평화협정에 최종 합의한 소식입니다.
정부와 이슬람단체인 모로이슬람해방전선(MILF)가 평화협정을 체결한 배경에는 필리핀 천주교와 이슬람간의 민간 평화협약서를 체결하게한 대한민국 민간평화단체의 역할이 결정적이었다는 소식도 뒤늦게 전해지고 있는데요. 사람의 힘으로는 불가능한 일이 이번 민다나오섬에서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40년간 팽팽하게 대립해 오던 두 종단간의 민간 평화협약 체결되면서 정부와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의 최대 이슬람세력인 모로이슬람해방전선(MILF)이 평화협약으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이 소식은 필리핀에서도 큰 희소식으로 국영방송에도 보도가 될만큼 큰 성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크고 작은 분쟁이 이어져온 민다나오섬에서 이번 평화협정은 40년간의 전쟁을 종식짓고, 완전한 평화사회를 구현하는 시작이 될 것입니다.
이제 필리핀의 민다나오섬은 위험 분쟁지역이 아닌 아시아 평화의 상징지역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평화운동가 이만희, 필리핀 내전종식 숨은 주역
http://news1.kr/articles/15196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