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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뜬금포인데 나 근데 이때까지 존나 불쌍하게 산거같다 (셀프털이)




우리집이 엄마랑 아빠랑 부부싸움이 되게 심했음. 우리 엄마 불륜때문에 아빠가 좀 정신이 이상한 것도 있었지만 부부싸움은 되게 엄마탓이였음

6살 때부터 그랬던거 같음 맨날 아빠가 엄마 들어오면 죽여버린다고 칼갈고 그랬었음. 엄마 이야기 들어보면 아빠가 결혼하고 첫날부터 죽을꺼라고 밧줄가지고 다니시고 그러셨었음
나야 뭐 어렸으니까 맨날 때리는 아빠가 나쁜거였음 그래도 술 안먹으면 되게되게 착했는데 술먹으면 딴사람 되었었음. 그래서 결국 엄빠 이혼하시고 난 아빠랑 삼
내 위로 언니가 하나 있는데 언니는 나쁜길로 빠져서 가출하고 담배피고 ㅇㅇ.. 한낱 어린 난 그냥 언니가 시키는거하고 못하면 뺨맞고 머리맞고 머리끄댕이 잡히고 심지어는 개사료 7000원 짜리 하나 안사왔다고 존ㅡ나 욕먹엇었음
그래서 엄마가 없었던 탓인지 집안 꼬라지가 그래서 그런지 난 공부도 때려치고 중학생때부터 가출 일탈을 시작함.. 그래서 결국 참다참다 아빠가 나랑 못살겠다고 엄마한테 보내버림
근데 엄마는 딴남자 만나서 잘살고.. ㅇㅇ 엄마는 이혼 하고 만나신 분이라고 햇는데 아빠말 들어보면 나 태어나기 전부터 만난거 같음 근데 그 새아빠지 나한텐 조카 눈치주고 엄마앞에서만 잘해주고 그래서 짜증나서 일탈 시도했다가 엄마한테 조카 퍼맞고 조금씩 공부를 시작햇었음

동생말도 들어보면 엄마가 되게 해준 것도 없고 글엔 없지만 엄마한텐 동생이랑 내가 화풀이 대상이였음 
그래서 그냥 지금은 엄마 별로 안보고 우리아빠한테 미안해서 아빠랑 연락중..


더 있는데 모아보면 내가 조카 불쌍해져서 그만쓸꺼야 힝힝

 

추천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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