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시간이였지만 나에게는 엄청짧은시간이였어
널처음만난게 작년 가을쯤이였을꺼야 그때 난 니인상이 너무나 좋아서 수업시간에눈마주치면 계속 웃고 첫인상 좋게보일려고 이짓저짓 많이했는데 그러다 종례시간에 니번호물어봐서 저장하고 그뒤로 내친구중에 가장믿고 의지하고 진짜친구가 누구냐하면 너라고 말할수있을만큼친해졌어 학교끝나고 맨날 같이하교하고 학원끝나고 너보고 집까지데려다주고 주말만되면 먼저 일어나는데로 연락해서 만나고 롯데월드도가고 (이 날 너때문에 울었었눈데 기억나냐??ㅋㅋㅋ) 12월초 너와난 맨뒷자리에 앉게되었지 처음에 짝되서 아 완전싫어~ 이러면서있었는데 우리 일인용담요를 니기춥다면서 같이덮자고 달라붙고 내가 겨울만되면 진짜 손이 얼음보다 더 차가워져서 니가 담요 안에서손잡아서 녹여줬자나 그리고 니가 잠잘때 내손이 포근하다며 내손잡고자고 ㅋㅋㅋㅋㅋ 난 그때일이 꿈인줄알았다???근데 내친구들이 너 쟤랑사귀는줄알았다며 그러더라....ㅋㅋㅋㅋ 우리그때사겼었니?나도모르게?ㅋㅋㅋ
에휴..... 그리고 우린 3학년이되고 각자 다른반에 배장되서 연락은 초반때 좀 하다가 결국 내 고백으로 우리사이는 서먹해졌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엄청 후회중이야.... 만약내가 고백안했더라면 난 아직도 너의최고의 친구였겠지.....
오늘 사실찍을라구했는데 사람들이너무많아서 너한테 못갔다...
그리고 난 1시간전쯤 너에게톡으로
"너하고도 사진못찍었네 흐엉을러으ㅡ"
에휴 니가 내카톡을 안씹으면 다행이겠지
아무튼 내가 너엄청많이좋아했었어 이성으로도 친구로도!! 이제는 마음정리됬는데 그때처럼 자주보고 놀지도 못하겠지? 쪼오끔 서운하다.... 그래도 나는 너에게 좋은친구로 아니 좋은추억으로 남으면 좋겠다.
안녕 ㅊㅇ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