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고야 말았네요 발렌타인데이..
남자친구 제대 후 첫 발렌타인 겹겹 생일까지 겹겹 ㅋㅋ....
꽃신 누리기 전에 거지되겠다 싶어서 한번에 준비하고자 해요.
참고로 생일이 17일 월요일 ㅋㅋ... 땡겨서 줄꺼예요.
나도 이런거 해보고 싶었어요.
뭐가 많죠?
얼마전 부터 백화점만 가면 여기저기 백팩보러 다니길래.. 이거 괜찮지 않아?
했던 그 제품으로 겟!
..이미 샀으면 어쩌지? 라는 불안감과 함께 시작해 보아요.
앞에 뭐가 있길래 봤는데..
뭔 돗자리가 ㅋ
제가 좋아하는 앨범인데..
다가오는 봄에 들으면 좋을거 같아서 ㅋㅋㅋㅋ 옥상달빛 화이팅!
(저 편지가 발렌타인데이 편지)
아무래도 발렌타인데이니까 사탕이랑 초코랑 가득가득
저 판다초코는 홍콩여행 다녀온 친구에게 부탁해서 산거예요.
같이 입으려고 산 남방이랑 어울리는 브로치 투척!
노트북인척 하는 귀여운 판다초코도 함께 넣었어요.
저 연습장이 포토 편지인데..
진짜 시간 오래걸리더라구요. 그만큼 뿌듯 ㅋㅋㅋ 그동안의 추억을 가득 담았어요.
그 추억들 대부분이 군대랑 관련되어 있다는게 함정
그리고 청소부 밥은 제가 읽은 책인데, 너무 좋아서 한권 더 샀어요.
남자친구도 꼭 읽어보길 바라는 마음?
남자친구가 야구 광팬이라 야구공도 함께 ㅋㅋㅋ
무려 박찬호 싸인 기념볼이예요.
초코보다 더 좋아할지도 ㅋㅋㅋ
비누 사탕꽃다발 준비해봤어요.
생화는 아무래도 가방안에서 망가질거 같아서 ㅠ.ㅠ
저는 꽃 받는걸 좋아하거든요.
그 기분 과연 남자친구는 알까 싶더라구요.
항상 주기만 하고 한번 받아보지 못하는 꽃다발!
이번엔 제가 줍니다.
이렇게 저의 생일 선물 겸 발렌타인데이 선물 준비 끝!!!
사실 좋아하지 않을 리 없다고 생각해요.
여자친구가 주는건데..설마 ㅋㅋ
어떤 선물을 해주어할지 고민 많이 했는데,
큰 금액이 드는 선물들은 아니지만 하나하나 생각하고 고민해서 모은 선물들인 만큼
더 행복하게 받아주지 않을까 싶어요.
반응 괜츈하면 남자친구 반응도 끌고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