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우리 헤어진지 6일째 새벽이네
잘지내지? 잘지낼거라 믿어
내가 헤어지자 했지만 너는 내게 예전같이 좋아하지 않는다 말했고
너가 먼저 연락했을때 내가 차갑게 대했지만 그건 다시 사귀어도 전보다 더힘들어질 상황을 넌 이겨내지 못할거란 내 생각때문이였어
연락해볼까 하다가 내통장 잔고를 보며 마음을 접었고 너의 페북과 톡메인을 보는걸로 만족하며 지내고 있어
그래 난 아직 마음의 정리를 시작도 못했어 지금은 한가로이 실연당한 슬픔에 젖을새가 없거든...이라는 변명으로 가린채 덮어두고 있거든
월요일에 너가 연락했을때 내가 가장 듣기싫었던 소리는 잘살아야한다는 말이였어 넌 그게 내가 힘이될꺼라 생각하고 한 말일지도 모르겠지만 그게 왜인지 너무 싫더라
지금도 술을 먹고싶어 죽겠는데 이제는 아침에 모닝콜을 해줄사람이 없어서 참고있어
할말은이게 아닌데 이상한 말을 해대네
잡았는데 고생시키기 싫어 앞으로가 더힘들꺼야 더 못챙겨주고 더 서운하게 할지도몰라 그래도 나를 그래도 나랑 그래도 내가 좋다면 돌아와주면 안되냐.....
약속은 많이 했는데 지켜준게 없어서 제일 미안하다
사랑은 많이 했는데 하...
잘살아 나보다 좋은 남자는 널렸다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