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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연상이좋아할것같은 성격인가요??

카스테라153 |2014.02.13 16:26
조회 191 |추천 0

안녕하세요 고2여자입니다.

쌤이 저보고 연상이좋아할것같은st라고 하더라구요ㅋㅋ그쌤은 이미 결혼하셨고 학원강사만 약10년가까이 되시는데

제가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애들많이보다보면 그런느낌이 있다나뭐라나


솔직히 말해서 제 성격은 조용하고 소심해요. 나서는거싫어하구요 그런데 남들시선엔 시크하다 무신경하다 쿨하다 라는데

전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제성격이대충어떠냐면

친구가 어떤애 머릿결보고

'쟤 머릿결 많이 상한것같지않아?'

하고 막 다른친구들이랑 말해요

그러면 전 가만히 있다가


"개털.'


딱 이 한단어만 말하고 그냥 제할거해요. 그러면 막 주위애들이 웃어요 왜그런진모르겠는데


다른애들이 부탁하는것도 다 들어주는데 싫어하는 애들이 부탁할땐 들어주긴해요. 근데 들어주기만해요. 교모하게 나중에 피해가서 그냥 안해줘요. 차마 직설적으로 거절은 못하고요;

평소에도 관심없는거엔 진짜 반응없어요. 그러니까 반응있는척도 안하는데

애들이 뭔얘기할때 그 주제가 별로 관심없으면

그냥 거기서 빠지거나 대답도 "어" "응그래" 이정도?

그러면서 혼자 멍때리면서 앉아있으면

친구가 얘기하다말고 저한데와서 야이멍탱아 또 멍때리냐? 이래요

근데 제가 게임,먹을거 진짜진짜진짜!!!! 좋아하거든요 그런얘기할때 평소에는 무덤덤하게 멍때리다가 갑자기 눈반짝반짝거리면서 혼자 흥분하고 신나면서 조잘조잘거려요

근데 무엇보다 제가 평소 표현을 잘안해요. 제친구가 뮤지컬공연해서 보러갔는데 친구말로는 저혼자 무뚝뚝하게 보고있었다하는거에요..

사실 표정은 원래 좀 표현이없어서 그런건데

솔직히 말해서 공연하는 친구모습보니까 눈물이 막 나올려하고 찡한거에요 친구눈마주칠때마다 찡한게....

저만 거기서 슬퍼하고있었음ㅋㅋ 애써 마음을 다잡을려고 있었는데 친구눈에는 무뚝뚝하게 보였나봐요..



그얘기를 했더니 쌤이 웃으면서 나중에 연상남들이 좋아할것같다고 그러는거에요.


제키가 153이라서 그런가요???진짜 이해가안가서묻는데..이런 제 성격이 연상이 좋아할 st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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