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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왔어요 만났어요 3년만에 재회?

ㅎㅎ |2014.02.14 07:19
조회 8,862 |추천 6
내가 그사람을 내목숨처럼 사랑했고
오랜만남에도 항상 설레었고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사람이었어요 서로 많이 좋아했죠
그런데 잦은싸움과 반복 그리고 결국 헤어짐을
선택받았지만 제잘못이 컷던거같아요

그렇게 내자신을 관리하며 지내다가
몇달이지나고
너무보고싶어서 술을먹고
울고 연락도해보고
어긋나고..

하지만 저는 믿었어요 촉이란게..컸어요
그사람도 분명 아직 날 생각할것이라고
그만큼 좋아해줬단걸 느꼈거든요

한번씩 연락와서는 사람마음 흔들고 상처주고
그랬지만요 제가미웠겠죠

이제 조금 성숙해진 그의모습을 발견할수있었어요
연락이왔고 만났고..
역시 우린 다시만나야할 운명이구나
싶을정도로 이야기 하나하나도 다 진심이 담겨져있었고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다릴땐 엄청 그립고 보고싶던사람인데
진짜 같이있는것 만으로도 상상이안갈정도 였는데
정말 헤다판에 재회글이나 연락온글 보면
대부분이 막상연락오니 그리좋진않다는 글이죠

예 저도그래요..굴러온복을 뭐하는거냐고
하실수도있지만
저는 왜 막상보니 두렵고불안하죠
내가지금 이사람과 같이있다는것 자체가 너무행복한데
그행복이 무서웠어요
이렇게행복하면 늘 아파하던 난데
내가 이렇게또 좋아지면 떠날사람같고
다시만나게되도 똑같은이유로 헤어질거같고..
정말 많은생각이 오가곤했어요

다시만나고 재회후 결혼하시는분들이 제일부러웠어요

아..정말 이사람을 제가 너무좋아하니까
만나는게 더 어려워요
어떻게해야 잘만나는거고
어떻게해야 덜불안하고 서로행복한건지
아니면다시 만나면 안되는건지
아무나 조언좀 아니 아무말이라도 좀
해주셧으면 좋겠어요
추천수6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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