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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엠 길캐랑 오디션

둘다 경험있는데
처음에 초등학교 6학년때 오디션을 처음봤어.
친구따라서. 벌써 9년전 일인데
그때만해도 슈스케같은 오디션프로가 없어서 현실직시가 전혀 안된 상황이였지.
음정 박자만 맞추면 잘부르는줄 알았어.
근데 막상 오디션을 보러가니까 노래 잘하고 춤 잘추고 끼를 타고난 애들이 넘치는거야.
운좋게 심사위원 눈에 띄어서 앞머리 올리고 양쪽 옆모습.카메라테스트하고 노래한곡 더부르긴했는데,
이미 기가 너무 죽어서 대충 중얼거리다 나왔어.

그래서 자신감 다 잃었을때 하교길에 길캐 당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동방신기를 좋아해서 가수가되고싶은거 같은거야.
내가 하고싶은 일의 이유가 동방신기인거 같아서 거절하긴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나는 연습생이 됬다고해도 엑소처럼 끝까지 남아서 가수로 성공했을거 같지도 않고 지금 하고있는 일에 만족해.

그러니까 아주 혹시라도 가수가 되고 싶은 이유에 나를 위한게 아닌 다른것들이 있다면 그 진로는 별로 추천하고싶지 않아.
참고하라구ㅎㅎㅎ

정말 꿈이 가수라면 응원해!
추천수8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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