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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이거지."
중얼거리며 답을 입력하고 문을 열자 보이는건 낭떠러지 끝이었다. 놀라서 다시 방으로 들어가려고 하자 그 앞을
민혁오빠가 막았다. …오빠?
"멍청하네, 꽤. 여기까지 와서 똑똑한줄 알았더니."
"에.. 에?!"
"멍청한건 못 구하지, 여기서 죽어."
그리고 발을 들어 내 배를 찼다. 아픔과 동시에 느껴지는건 떨어지는 지금 나의 상황. 아, 이렇게..?
허무함과 동시에 들리는 오빠의 말.
"보여지는게 거울의 앞면임은 아니다, 멍청한 년."
수고하셨습니다.
it just bad ending 2 : 거울의 앞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