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가 그런 아픈 아이가 있다고 알게 된 것은 누군가가그에게 이런 웨이보 모금이 이루어지고 있다고멘션을 남겨서 그랬던 거야.
마침 휴일이라 그 소식을 빨리 보게 된 레이가기부하기까지 15분도 안 걸릴 정도로신속하게 기부를 마친 것을 팬들이 나중에 알고 더 감동했었어.
그러나그 기부에 참여하면 웨이보에 자동으로 포스팅 된다는 것은몰랐던 듯 해.기부사실을 알리는 걸 쑥스러워 한 레이가나중에웨이보 글을 지웠지만,레이의 기부소식에팬들도 그 아이 뿐만 아니라 다른 어려운 아이들에게도도움을 줄 수 있는 기부에 동참함으로써 더욱 훈훈한 결말이 났어^^
이 인증샷은 기부에 동참한 사람들의 작은 일부일 뿐이야.
하지만 레이는 이러한 기부가 처음은 아니야.
겸순이들은 대부분 잘 알겠지만,
레이의 팬페이지 중에 씽파크라는 곳이 있어.
여기는 레이가 sm연습생으로 뽑히기 훨씬 전부터
레이를 지지하고 응원해왔던 팬페이지야.
그래서 레이도 여기에 가입해 있고
지속적으로 응원해주는 것에 감사해 하면서
글도 남기고 자작곡을 올리기도 했었지.
그래서
겸순이들이 한번쯤은 들어봤을
레이의 데뷔 전 자작곡들의 출처가
대부분 여기 씽파크에서 나온 거~
아무튼, 작년에 중국 쓰촨성에 다시 대지진이 일어났던 거 기억하지?
2008년 대지진에 이어 2013년 4월 20일에
또다시 한번 지진이 일어나서
많은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었어.
이번에 지진이 일어난 곳은 쓰촨성의 야안이라는 곳이었지~
레이도 이 뉴스를 알게 되었고
4월 22일 창샤 공항에서 이 뉴스를 관심있게 오랫동안
지켜 보던 게 찍히기도 했었어.
그리고 그 날 싸인을 요청한 팬이
레이가 그 뉴스를 관심있게 지켜보는 것을 보고
지진에 대해 한 마디 했더니
이렇게 싸인을 해줬어.
"야안 힘내요!!"
한 줄 정도 응원의 메시지를 적으리라 생각했던 예상을 깨고
한 바닥 가득히 간절히 염원을 담아서 글을 써줬고
그 싸인을 받은 팬은 정말 감동했었어.
한편, 항상 레이의 뜻에 따라 꾸준히 기부활동을 해왔던 씽파크는
이번 대지진에도 모금을 해서 기부하기로 했었어.
프로젝트 팀을 꾸려서
모금을 했고
빠른 도움을 위해 짧은 기한동안
조속히 모금을 해서 전달하기로 했는데
모금의 데드라인이 4월 26일이었어.
데드라인 2시간전에
기부 명단을 작성하고 모금액을 체크해서
정리하던 프로젝트 팀은
갑자기
거금이 입금되자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어.
기부는 익명으로 진행되었고
그 거금 또한 익명으로 입금이 되었지만,
입금방식의 일련의 절차 때문에
결국은 실명이 알려지고 말았는데
그 실명은 바로 장이씽.. 레이였어.
씽파크는 크게 감동했지만
조용히 기부되기를 원하는 레이의 뜻을
존중해서
기부자 리스트에는 올리지 않고
지진이 난 곳에 전달을 했어.
나중에 이 프로젝트 팀에 있었던
누군가가 이 일화를 씽파크의 팬들에게도 얘기하면서
이 일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지.
레이의 이러한 성격을 볼 때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조용히 기부한 적이 또 있었을거야.
항상 팬들에게 부담을 주기 싫어서
자신이 기부한 사실이 알려지면
팬들에게 기부를 강요하게 될까봐
조용히 기부와 봉사를 하겠다고
말해 왔었어.
이러한 레이의 마음씀씀이가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고 자랑스럽다.
겸순이들에게도
이러한 레이를 사랑하고 지지하고 응원하는 것이
얼마나 기분좋고 행복한 일인지 알려주고 싶어서 글을 썼어.
힘든 월요일이지만 다들 힘내서
기분 좋게 한 주를 보냈으면 좋겠다.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