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부터 지금까지, 10년 넘게 연습실에 있는 소년. 앞으로도 쭉.
매일 마주 하는 거울에서 어떤 꿈을 보고 있었을까.
다큐를 보고 떠올린 건 엉뚱하게도 캔디 주제가였다.
'나 혼자 있으면 어쩐지 슬플 때 있지만 그럴 땐 얘기를 나누자 거울 속의 나하고'
긴 시간의 고독과 불안을 거울 속의 자신과 함께 견뎌내지 않았을까.
먼저 꿈을 이룬 친구를 질투나 불안의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았던 것도, 거울 속의 자신이 위로해줬기 때문이 아닐까.
머나먼 엑소 플래닛에서 지구로 달려오고 있었을 카이의 빛을 종인이는 일찌감치 보고 있었을 거 같다.
-빌리
울컥하게 만든다 2만시간 종인이 ㅠ
종인이가 흘린 땀과 노력이 보이는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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