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말할데도 없고..
그래서 그냥 판에다가 써봅니다ㅠㅠ
제 친구는 폰을 손에서 떼질않아요;
심지어 절 만날때도요 !
제가 뭐 심심하게 하는것도 아니고
(친구가 너무 폰만만지고 말을 잘 안해서
억지로 더 말 많이하고 그랬어요)
그 친구가 절 싫어하는것도 아니고..
계속 페북보고.. 타임라인 수시로 확인하고..
웃긴영상이나 웃긴글보고 실실웃다가
저 보여주면서 웃기지??ㅋㅋ 이러고
지인들 글 보면서 "얘 셀카 맨날올려 짜증나"
"오오 ㅇㅇ이 남친생겼어 연애중 뜸"
"아 이거 맛있겠다" 이러고.
수시로 댓글 달린거 확인하고
다른사람들이랑 카톡 계속하고..
수시로 카카오스토리 확인하고..ㅡㅡ
만날때마다 그래요
늘 좋은말로 그만하라고 오나미의 "하지마~~~~"
이런 농담으로 말려도 봤는데
미안하다 해놓고 5분있다가 또하고..
너도 하라고 재밌다고 그러고 ㅡㅡ 아 으으으으 혈압
어제는 제가 정말 화나서
내가 하지말라고 몇번을 말했어 그런건
솔직히 우리 헤어지고
집가서 얼마든지 할수있는거 아니야??
왜 사람이 앞에있는데 그래?
너 지금 나 대놓고 무시해?
이럴거면 약속을 아예 잡지마 진짜 화나니까
라고.. 화나서 정색에 욕도 섞어가며 말하고
나와버렸어요..
정말 친한애고 만나면 늘 이런저런 얘기 많이하고
고민이나 속깊은얘기 다 털어놓고 서로 다 들어주고..
그런 친군데 이런문제로 화내게 될 줄은 몰랐어요
스마트폰 처음 쓸땐 이러지 않았는데
최신폰으로 바꾸고 난 후 이렇게 변해버렸네요..ㅋㅋ
음식점이나 카페에 있을때 주위 둘러보면
대화는 안하고 폰만 만지는 그런 사람들 많더라구요
그런거 보면서
제발 앞에 사람이 있을땐 폰 좀.. 폰 좀 폰폰폰
스마트폰좀 그 잘난 스마트폰 좀..제발 치우세요
니도 스마트폰 쓰면서 뭘그러냐!! 라고
생각하시는분 계실거 같은데..
무조건 하지말라!!! 이게 아니라 ㅠㅠ
사람이랑 있을땐 선 좀 지켜주세요
요즘 스마트폰 편하고 좋지만
사람과 사람사이를 갈라놓는단 느낌이 드네요..
폰 보지말구 앞에 있는 친구의
얼굴을 봅시다~ㅜㅠ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