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올 때마다 살것들은 계속 생긴다.오늘은 귀요미 조카들 커플티 사려고키즈 전문매장만 돌고있다. :)
라스베가스의 파란 하늘.
아, 쇼핑할 맛 난다. ㅋㅋㅋㅋㅋ
이리저리 바쁘게 돌아다니다보니
벌써부터 배꼽시계는 꼬르륵 꼬르륵.
그래서 들어간 Subway.
한국에도 있지만 한 번도 가보지 않았던 곳.
막상 미국 와서는 이틀에 한 번 꼴로. ;;;;;;
내가 원하는 브레드와 토핑을 골라서
맞춤형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좋다.
할리피뇨량 피클은 무조건 많이많이.
나는 고기보다 야채가 더 좋으니까. :)
와, 사람들 진짜 많다. :)
국립공원 입구쪽으로 난 오솔길을 따라 걸어가는데
하늘이 너무너무 파랗고 예쁘다.
바다처럼 파란 그런 하늘을 보면
눈도 마음도 깨끗하게 정화되는 것 같다. :)
저 너머로 살짝 모습을 드러낸 그랜드 캐니언.
4억 년이 넘는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곳.그림인지 실제인지 분간이 안 될 정도로엄청나게 신비로운 느낌으로 그 모습을 드러낸다.

협곡과 기이한 바위들이 연출하는
신이 빚은 자연 예술품들.
실제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눈앞에 펼쳐진 장관은 경이롭다는 말로는 부족하다.
신이 빚은 위대한 자연 건축물.
미국 대자연의 대명사.
아니 지구의 역사 그 자체.
콜로라도 강과 매서운 바람이
이 일대의 고원들을 깎아내면서
미로같은 협곡들을 완성했다고 한다.
그 풍경들 속에서 하나가 된 사람들.
모두 카메라에 그 모습들을 담아내고 있다. :)
그 앞에 있던 동전을 던지지 말라는 경고문.
새들이 동전을 삼켜서 죽을 수도 있으니까,
부디.. 협곡 아래로 동전 던지면서 소원은 빌지마요. :)
바람이 차긴 하지만 하늘이 너무 예뻐서 참 상쾌한 날씨다.
저기 줄무늬가 쳐진 벽은 시간에 따라 색을 달리한다고 하는데
아침에는 은색과 금색으로 반짝이다가
정오에는 연한 갈색으로 바뀌고
해질 무렵에는 타오르는 붉은색이 된단다.
언제 어느때 와도 감탄할 수 밖에. *0*
파란 하늘 위로 이렇게 선명한 자국을 남기고
비행기가 지나간 길이 보인다. :)
전망대를 따라 올라가며
다른 각도에서도 계속해서 둘러보고 있다.
깎아지른 듯한 절벽과 다채로운 색상의 단층,
그리고 높이 솟은 바위산과 형형색색의 기암괴석들이
도도히 흘러가는 콜로라도 강과 어우러져
장엄한 파노라마를 연출하고 있다. :)
그냥 이렇게만 보긴 왠지 좀 아쉬워
경비행기 탑승을 신청해뒀다.
하늘에서 그랜드 캐니언의 광활한 대평원을
더 넓은 시야로 마음껏 감상해야지.
국립공원 입구에서 기념사진 하나 찍고,
경비행기 탑승장으로 출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