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이랑 2년 사귀구 헤어진지 2달째구요..
모두가 그렇듯 잦은다툼에 지쳐서 헤어졌어요.
헤어지고도 가끔 안부를 묻는 친구로 지내고있고
전남친에겐 현재 썸녀도 있는거 같구요^^;;
썸녀 생긴걸 확인하고 충격에 다시는 연락안하겠다 다짐했는데..
어제 전남친이 자기일로 힘들어하는것같아서
못참구 연락해버렸어요
사귈때처럼, 따뜻하게 위로해주고 진심으로 응원해줬어요.
그랬더니 전남친,
자기는 나쁜놈인데 이런 응원을 해주니 고맙다며 넌 바보같이 너무 착한거같다,
정말 넌 천사인것같다 고맙다고 하네요..
근데 그게 다인거 같아요.
그냥 천사같이 착한여자..
착한건 인정하지만 다시 만날 생각은 없어보여요ㅜㅜ
전 아직 미련투성인데...ㅜㅜ
남자분들 착한여자는 정말 매력없나요?
지금 생긴 썸녀가 정말이쁘고 매력있다면 착하고 헌신하던 곰같은 미련한 여자는 쉽게 잊혀질까요??
휴... 제 빈자리를 느껴 돌아오길 바랬는데ㅜㅜ
가능성있을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