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부터 사귄 커플이에요 2살차 연상연하 커플이었고 여러번 헤어졌다 만났다를 반복했어요 3년정도 사귀면서 헤어진지 총 한달 정도 되네요. 최근 두 달 정말 미친듯이 싸웠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별거아니지만.. 남자쪽이 싸우다 싸우다 지쳐서 이렇게 사귈바엔 서로에게 좋은게 하나도없다며 우린 떨어져있어야 소중함을 느낄 것 같다는 말을 하며 이별을 고했어요. 헤어지자 한 순간 정말 헤어지는거냐 라는 바보같은 질문을 했고 돌아온 대답은 힘들다 그만하고싶다 였어요. 그 후 잘 지내라며 그렇게 톡을 끝냈어요. 오늘 밤에 헤어졌어요. 헤어진지 5시간 정도 된 것 같아요. 마음이 많이 아프고 충격이 커서인지 아직 실감이 나질않아요. 너무 붙잡고 매달리고싶었는데 완고한 모습에 알겠다며 놓아줬어요. 저 앞으로 어떻게 지내야하는거죠.. 보고싶을 때 어떻게 해야하며 얼굴이 만지고 싶을땐 어떻게 하고 저 정말 못참고 연락해버리면 어떡해요. 저 정말 잘 이겨내고싶어요. 소중함 깨닫고 저에게 돌아와도 좋고 그게아니라 엇갈리게되더라도 잘 살아가고싶어요.. 뭐라 위로 좀 해주세요 그 아이도 상처많이받고 내린 결정이라 더이상 잡을 수 가 없었어요.. 근데 저 아직 그아이 많이 사랑해요..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제가 잘 버틸 수 있으면좋겠어요.. 그냥.. 그래요.. 죄송해요 결시친 언니들의 위로가 필요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