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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생각만하는남자친구?

저는 3살연하 군화를둔 24살고무신입니다..엊그제막 수료식했구요 저랑 만난지얼마되지도않아서 남친 부모님은 저희연애사실을 몰랐었는데 신교대카페를통해 우연히 여자친구있단걸아셨나봐요 그래서수료식날제얘기를많이했고..신교대까지 한시간걸리는 거리라 가족들소개해줄겸 이미다알려졌으니 오라는거에요ㅠㅠ근데 저는 사실 아직 결혼할사이도 아니고(남친은 진짜 수도없이결혼얘기합니다..) 남친과 미래를 같이하고싶은마음도있기때문에 2년기다리는거 아무것도 아니라고생각되지만 막상 부모님을벌써부터뵙기는 싫었어요..그래서 나중에 더오래만나고 소개시켜달라했고 오늘은가족들과좋은시간보내라구하니깐 섭섭해하더라구요...ㅠㅠ그리고무엇보다 가족들과 같이있는데 저한테자꾸전화하고 폰만붙잡고 카톡만 하는게 불편했어요..더군다나 훈련소에서 첫전화도저한테했고 부모님한테 편지용품보내달래서 보내줬더니 저한테다편지썼더라고요..ㅡㅋㅋㅋ진짜 부모님이섭섭하겠다생각했죠.. 또 남친이 가족들과같이있는데 동영상을찍어서보내줬더라구요 근데 영상에서 소리도 들리잖아요 자세히들어보니 남친어머니가옆에서 남친한테잔소리식으로 그냥 친구로만나~쓰잘데기없는 짓 하지말고 너나중에취직하면 여자들이줄을선다서 이렇게말하시더라구요..부모님입장에서는 당연히 21살된 아들이 진지한연애를한다고생각안하셨겠죠..그것도그렇지만 남친어머니가 제사진이궁금하다고 그래서 남친이보여줬는데 어머니말론 성형한거아니냐 등등흠만잡으실려구했다네요....ㅋㅋ솔직히기분은별로였어요 그리구 제가24살이랬더니 연상말고 연하를만나길바란다는식으로얘기했다네요 24살이면연애경험도많을거라구 그래서남친은그말듣고 그냥씹었다네요 그래서 내얘기많이하지말라니깐 어차피결혼할사이고 한번은겪을일이라는둥 별생각없는거같구요...근데 저는 그렇게말하시는부모님마음이더공감가는거에요 기분이좋은건아니지만..그냥 괜히알려진거같아서 속상해요 막ㄱ군대가기전에도 가족들이랑 있을시간에도친구만난다 어디간다 거짓말쳐서저만나러오고
저랑계속있으려하고..외박하려하고 집에도안들어가고ㅋㅋ그때는 저랑사귀는거 모르셨다해도 이제는여자친구가있다는것도알고..나중에100일휴가나와도분명 저랑만있으려할텐데 저는그런게불편(?)해요 왜냐면 부모님은 아들과같이있고싶은데 여자친구랑만논다고생각하면얼마나 섭섭하시겠어요.. 제가 말을했지만 그냥저랑만있으려고해요..근데전 이제 부모님도 저를알아버린이상 더안좋게보실꺼같고해서 외박하는것도 신경쓰일꺼같아요..어떤식으로말해야 남친이 부모님께잘할까요? 위에서도말했듯이 이미저를조금흡잡으려고했던부분에서 벌써 아들생각하는마음에 저가밉보인거같아서 억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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