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좀 내가엑소팬이라는것에대해
굉장히 자부심을갖고 살아오는 웅녀중하나거든..
올해 고등학생되는 웅녀인데
고등학교 오리엔테이션 갔다오면서
친구들 많이 사겼거덩
근데 친구들 앞에서 난그냥막
시우민 팬인거 자랑하고 엑소 좋아하는애들
누구냐고 같이좋아하자고 막 찾아다니고 그랬엌ㅋㅋㅋ
내가또 엘자화일 두개가 다 시우민이고
물통도 엑소텀블러에다
공책도 엑소 공책이구
교복위에주로입는 후드집업에다가는
에브리씽에서산 엑소뺏찌도 달고다녀ㅋㅋㅋㅋ
근데 생각해보니까
새학기 첫날부터 너무 나댄걸까 생각도 드는게...
나는 중학교 내내 친구중에 엑소팬이 하나도없어서ㅠ
진짜외롭게팬질해왔거든...
그래서 여고 배정받고 여고니까 엑소팬많겠다!
생각하면서 들떠서 오티 왔어ㅋㅋㅋ
그래서 내가 엑소팬인친구 있니..???ㅎㅎ
이렇게 애들앞에서 물어봤는데
몇몇친구들이 수줍수줍게 손들면서
ㄴ..나...하더라구
근데걔네가 그렇게 머뭇거리면서 말했던게
새학기니까..일코할라그랬었대
혹시애들이 안좋게볼까봐...ㅇㅇ
근데 진짜 아이돌 덕후라고해서
새학기부터 안좋게보고 그러는 애들 있어???
난 민석이 처음 좋아해보는아이돌이라서...
그런걸잘모르겟거든..ㅠㅠ
그래서그냥
내 고등학교에서의 캐릭터는
교실에서 한명쯤은있는 남자아이돌 덕후ㅋㅋㅋㅋㅋ
그런캐릭터롴ㅋㅋㅋㅋㅋ다닐라했는데...
음..나 너무 나댄거야..???
그런거야...?긁적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