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 여자친구의 과거 경험이 저를 너무 힘들게합니다
여자친구와 저는 고등학교때 처음 사귀었고 서로의 첫경험 상대였습니다
그리고선 헤어졌다가
어떻게 7년정도 뒤에 연락이되어 다시 만나게되었습니다
저는 그 7년동안 다른여자와 오래 사귀고 여자들을 만나고 다닌적은 많지만
한번도 관계를 가진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저와 헤어졌던 7년동안 총 4명의 남자를 제대로 사귀었고
그 남자친구들과 관계를 가졌었던것 같습니다.
처음엔 저에게 아니라고 저랑 밖에 안했다고 제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거짓말을 하다가 제가 뒤에서 알아본 결과 거짓말 인걸 알게되어
추궁을 하니 두명의 남자와 잠자리를 가졌다고 하더군요
근데 저는 또 의심스러워 뒤를 또 조사했습니다
알고보니 두명이 아니라 4명이더군요
뭐 그렇다고 여자친구가 이남자 저남자 그러고 다닌것도아니고
원나잇이나 나이트같은곳은 가본적이 없습니다
단지 그 4명의 남자친구들과의 관계가 절 힘들게하네요
차라리 처음부터 솔직하게 말했더라면
이 정도까지는 아니였을텐데 하는 마음도 드네요
자꾸만 다른 사람을 통해 여자친구의 과거에 대해 듣게되니..
여자친구에게 왜 계속 거짓말을 했느냐고 묻자
펑펑울면서 너무 어린나이에 저와 첫 경험을 하고
그게 뭔지도 어떤건지도 잘모르고 그저 사랑하면 남자친구면
다 그래도 되는줄알고 그랬었다고 합니다
자신도 지금은 자신의 몸을 더 아껴주지못한 지난날이 너무
후회스럽고 미안하다며 헤어지자는 저를 붙잡네요
하지만 지금은 저밖에 없다고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니까 자기가 과거에 너무 후회되고
미안한마음에 모든걸 솔직히 고백하면
제가 떠날까 두려워 솔직하게 말하지 못했답니다.
그리고 제가 자기가 처음이자 마지막인걸 알아 더욱 미안해서
말을못했다고 하며 붙잡네요
사실 여자친구는 제 아이를 가진적이있습니다.
제가 책임지겠다고 결혼하자고 해놓고 현실적인 이유로 말을바꾸고
결국 수술을 하게되었는데
여자친구는 저마저 자신의 과거로 만들기는싫다며
더이상 다른사람을 만날수도없고 만나기도 싫다며
과거는 이해가 안된다면 용서라도 해달라며
절 너무 붙잡습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전 이해하고 넘어갈 자신이없습니다..
제가 자세히 안써서 그렇지만
저는 여자친구에게 믿음과 신뢰가 거의 바닥인 상태입니다..
7년이지나고 이번에 다시 만날때도
전남자친구와 깨끗하게 확실히 정리를 못한채 저를 만나 절 힘들게했었습니다.
그러다 아이가 생겼고
아이문제에 이랬다 저랬다 말을 바꾸는 제 모습에
많이 무섭고 불안하여 전 남친한테 연락을하고
아이를 지우고나서도
싸울때마다 헤어지자하는 제 모습에
전남친이 많이 생각나기도 했다던 여자입니다
저와 싸워서 이틀 삼일 헤어져있는 동안
자기딴엔 잊으려고 친구를따라서 남자와 술을마시기도했던여자입니다
결국은 저에게 모든것을 털어놓고 용서를 구하여
저도 어렵게 용서하고 다시 만나는 와중에
자꾸만 의심이가고 의심이가서
뒤를 알아볼때마다 제가 모르던것들을 알게되니
저로서도 참 미칠 노릇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