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글다쓰고 저장눌럿는데 왜 글이 저장안되고 없어진거임ㅡ,ㅡ
아침에 분명히 다쓰고 잣는데ㅜ 빡친다..
겨우겨우..달래서 집앞까지 데려다주고는 기차시간 2분남기고 역에 도착함
일단 기차는 타고보자는 마음에 에스컬레이터에서 질주 내리자마자 질주! 햇더니.. 지연 10분ㅡ,ㅡ 그놈의 파업 언제 끝낼지..고마좀하지 이분들아ㅜ 한참을 뛰어댕겼더니 등에 땀이 맺혀있고 몸에선 뜨뜻하게 혼자 온천온듯이 연기가 모락모락 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후..더워더워ㅜㅋㅋㅋㅋㅋ 그래도 10분동안 땀식힐수있어서 다행..안식히고 바로탓으믄 기차안에서 완전 땀을 비오듯 쏟아댓을테임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차를 타고가믄서 민이한테 톡은 해야되는데..선뜻 손가락 움직이는데 두려웠음.. 민이 화나있을까바..별거아닌거가지고 큰소리치고 화내고 그래서 민이도 많이 화나있을라 싶어서ㅠ 그래도 짧막하게나마 톡을보냄 "정신좀드나..갠찮나"
후...그뒤로는 응..괘안엉 ㄷㄷ..화많이났나보다..톡하기 무서워짐ㄷㄷ 역에 도착하고나서 전철을 타야했음 근데 사람들이 갑자기 뛰기 시작함 하나 둘씩 올라가서봤더니 죄다 전철역을향해서 전력질주하는 거였음 나도 덩달아 놀라서 뛰기 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을 뛰어댓나? 와..다리가 다풀리는거임ㅜ 그게 막차여서..나 살면서 처음으로 지하철 막차타봄ㅋㅋㅋㅋㅋ 여태 아침아니면 오후 저녁에 전철탔었는데 새벽늦게까지 다니는 막차를 타보니 기분이 묘한?!ㅋㅋㅋㅋㅋㅋ 하여간 겨우 막차를 타고 집으로가는길..톡을 다시 보낼까말까..보낼까? 내일보낼까?하..고민이네..ㅠ 일단 집으로 도착을 하구선 씻고 잠자리에 누울때 그냥 다짜고짜 적어서 보냄ㅋㅋㅋㅋㅋ 보냈으면 확인은 하겠지..ㅎ 그 다음날이 되서 일어나니까 민이가 톡을 보낸거임 "미안해.." 민이도 자신이 너무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만 그렇게 했나봄ㅜ
근데! 몇시간뒤 언제 그랬냐는듯 화해하고 갑자기 웃음이 가득한 시간이 돌아옴ㅋㅋㅋㅋㅋㅋ방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히힣ㅋㅋㅋㅋㅋ...ㅈㅅ 민이가 카톡을 보냈는데 왠 음성메시지? 민이 목소리인가 싶어서 헤벌쭉하며 틀었는데 왠남자가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지.. 누구야이거 민이가 예전에 잠깐알던사람이였나봄 이친구는 기타를 칠줄 아나봄 그래서 민이가 기타쳐달라고 졸랏나봄 그래서 그 친구가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불러줬는데 자기는 그게 너무 좋은나머지 나한테까지 들어보라며 보냈던거임..머하는짓이지 씁쓸하네....나도 기타배워서 민이한테 노래나 부르며 기타쳐줄껄ㅠ 으음ㅠㅠㅠ 솔까 질투남ㅡㅡ 딴남자가 민이한테 기타치면서 노래부르나..
흠.... See u again
미안해..ㅠ 나진짜 억울해서 뭔말이라도 하면 변명처럼 들릴것같애서ㅠㅜ
미안햐 민아아앙♥♥ 제때제때 해야지!ㅋㅋㅋㅋ 싸룽휑~♡ingㅎ
13.12.07~ing♥♡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