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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사람 ㅈㄴ 차별하는 개나리년ㅡㅡ

개뽝침 |2014.02.24 09:38
조회 1,183 |추천 0

거두절미하고

내가 진짜 개나리년 말대로 오롯이 내 잘못인건지 궁금해서 글 씀

 

말 짧고 오타 그런거 양해바람

 

일단 난 세명이랑 제일 친한 편임

개나리는 나보다 언닌데 약간 소심하고

동갑은 매우 소심함

 

그래서 동갑은 지 의견도 제대로 표현 못하고

'으음... 으으으음.. 글쎄..?' 이런식임

그리고 얘는 약속시간 제대로 안지키기 일쑤고, 되게 조용함

근데 성격은 또 무지 착해서 사람 말 잘 들어주는..

뭔가 좀 애매모호한 친구임

 

그런 반면에 난 싫다좋다 명확하고 빠름

약속시간 늦은적도 없음

그리고 내 성격이 남이 보면 '나대는' 성격이라

호불호가 갈림

 

근데 이 개나리년이

그 둔감하고 소심...하다는.. 무지 착한 동갑 친구가 체감할정도로 날 졸ㄹ라 싫어함 ㅡㅡ

 

 

1. 펜 사건

개나리년이 일제 팬 스ㅌㅇ 핏 사다달라고 부탁함

돈 주며 꼭 사다달라고 부탁한게 아니어서 가볍게 여기고 까먹음;

몇일 후 오랜만에 만나는 자리였음. 근데 개나리년이 날 보자마자

'야 ㅡㅡ 넌 내가 사다달랜지가 언젠데 아직도 안사오냐? ㅡㅡ'

개정색하고 딱 저렇게 말함;;;

 

 

2. 파레 사건

카레에 토핑으로 파 많이 올려 먹는걸 되게 좋아함

그날도 어김없이 그렇게 먹고 잇었는데

개나리년이 나보고 '야 넌 카레를 먹는거냐 파레를 먹는거냐 ㅋㅋㅋㅋㅋㅋㅋ?'

 

ㅡㅡ 개취라고 했는데도 취향이 따로있지 졸라 먹는다고 먹고 있는데 타박함 ㅆㅂ...

 

 

3. 덮밥 사건

개나리 이년은 내가 먹는거 가지고 되게 지랄 하는데

덮밥 사건도 마찬가지임; 그날따라 김치가 맛있길래 막 먹고 있는데

덮밥 먹는데 뭔 놈의 김치를 그렇게 먹어대냐고 졸ㄹㄹ라 타박함 ㅡㅡ..........................

 

 

4.기ㅎㅎ 사건

개나리년은 단톡에다가 '드라마봤쪄영. 재밌쪄영. 캔ㄷㅋㄹㅅ 재밌쪄영. 어려워영.'

이런거 자주 톡함; 들어주다주다 안되서 그날따라 ㅇㅇ 관심없음. 이랬는데

개나리년이 나보고 '넌 내가 뭐만하면 그렇게 관심 없다고 해?' 이럼;

 

싸울것 같아서 그냥 씹고 몇일 지났는데;;;

대략 '넌 내가 왜 화냈는지 안 궁금해? 내가 왜 톡 안보냈는지 안 궁금해?

너 나한테 사과 안해?' 이지랄 함;

 

그래서 내가 '언니가 임창정 언니 스타일 아니라 관심없다지 않았냐.

나도 그런 의도로 드라마 자체에 관심이 없다 한건데 내가 말을 좀 싸가지없게 한거 같다.

미안하다.' 분명 내 의도를 전함

 

근데 계속 지랄 떪;

그래서 펜 사건 얘기했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거기에 대한 정당한 댓가 지불 안한댔어? 야 사오라고 했음 사와야지 ㅡㅡ 돈 준댔잖아'

 

이지랄........... 버럭

 

계속 사과 안하냐 뭐 안하냐 지랄 하길래

씨빨 나도 말 나온김에 그동안 유야무야 넘어갔던 얘기 꺼냄

 

카레를 파레먹냐고 타박준것도 서운햇다. 이랬더니

'카레 본연의 맛을 느꼈음 했는데 니가 파를 잔뜩 먹길래 안타까워서 그랬다.' 이지랄 함...

 

밋친년 아오 ㅆ삐빨 ㄴ미ㅏ어라ㅣㅉㅁㄴ얼!ㅏㅣㅃ고ㅓ바ㅓㅈㅁ로버럭

 

내가 계속 꺼내니까 걔도 내가 잘못한거 얘기 꺼냄.

내가 생각해도 그건 100% 내 잘못이었음

그랬기에 난 거기서 변명 안함. 쿨하게 인정했음 내가 실수한거고 내 잘못이라고

 

근데 계속.. 꼬리에 꼬리를 물고 지가 이기겠다고 나한테 지랄함...................................

 

 

 

 

 

아 그리고 개나리년은 내 동갑친구를 굉장히 아끼고 굉장히 좋아함

 

내 친구가 연락이 잘 안되는 편인데

것도 아주 상습적으로 연락안됨. 한달 30일이라 치면

그중 20일이상은 연락이 안됨;

 

(부모님이 요금을 잘 안내줌.. 내 친구 알바 구할 생각도 없음...ㅜㅜ)

 

개나리년은 그런 친구를 '연락안되는보라돌이'라고 저장해놓음(그리 저장해놨다고 나한테 말함)

 

걔랑은 연락 잘 안되도 이해해줌

근데 내가 좀 늦거나 카레에 파를 올려 먹거나

덮밥에 김치를 많이 먹거나 하면 타박 OF 타박.....  

 

그리고 그 개나리년은

나한테도 '그랬쪄영'이런 말투 쓰긴 하는데

내 친구한테는 그게 더 심함

 

예를 들어 내 친구 이름이 '김미나'라면

'미나찡 나 오늘 우ㅍㄹ 마운ㅌ 했쪄영. 우ㅍㄹ 안나와영. 흐규흐규. 오늘 홍대 가면

밥 뭐 먹을꺼예영? 나 강남으로 안과가는데 같이 가영.'

 

이러면서 졸ㄹㄹ라 계속 팔짱 끼고 계속 내 친구만 챙김;

 

졸ㄹㄹ라 소외감 느낌........

 

물론 그 개나리년은 나도 챙겨줌

근데 내 친구를 더 잘챙김

 

그리고 별로 지랄할것도 아니고 화낼것도 아닌데 나한테 유~~~~~~~~독 지랄함...

 

 

아 뜬금없이 생각난건데

님들 손톱 어디서부터 자라난다 생각함?

 

난 큐티클쪽부터 뿌리가 잇어서 그렇게 자라난다고 생각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개나리년이

 

'손끝에서부터 손톱이 자라지 바보야 ㅡㅡ 무식하게ㅡㅡ'

이러면서 개 타박...

아니 손끝에서부터 손톱이 길어나오면

메니큐어 바르면 어케 됨 ㅡㅡ 개소리도 작작 해야지... ㅅㅂ..

 

그리고 90년대 아이돌보다 요즘 아이돌이 훨~배 낫다고 찬양함.

이유인즉슨 90년대 아이돌은 립싱크인 반면에

요즘 아이돌은 실력과 라이브 없이는 까이므로 90년대 아이돌에 비해

실력이 월등히 좋단거임.

 

 

난 아이돌은 실력좋음 좋아하고 실력나쁨 싫어함

근데 그 언니는 그냥 요즘 아이돌이면 됨...

 

또 있는데, 난 연기파 중년배우를 좋아함

신ㅎㄱ, 조ㅈㅇ, 박ㅅㅇ, 전ㅇㅎ 등등.. 명품배우이심.

 

근데 그 언니는 그런 중년배우는 '어 연기 잘하네;' 끝.

젊고 잘생기고 연기 잘하는 김ㅅㅎ, 김ㅇㅂ을 엄~청 좋아함....

거의 신인인데도 불구하고 연기잘하고 잘생겼다고...

허구헌날 김ㅅㅎ 김ㅇㅂ, 우파ㄹ 마ㅇㅌ, 기황ㅎ, 얘기뿐이었음...

 

아오 짜증나ㅡㅡ

 

 

 홧김에 거친 말투 죄송하구요.....

너무 짧게 간결하게 써서 죄송합니다.... ㅜㅜ

 

아 진짜 열받아서 글을 막 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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