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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그럽게 이해해주고싶은데 제가속이좁은걸까요...

김r |2014.02.24 22:04
조회 220 |추천 0

신랑과 이혼을생각하고잇어요 신랑은아니고 저혼자요..
제가신랑보다 열살연하입니다 

결혼한지 오년이댓구 다섯살과두살짜리 자식을두엇지요
신랑의 장점은 제가 신경질을부려도 넘어가고 이해심은 깊은것같아요 

단점.. 이라면 술을좋아하고 사람들과 어울려술먹는거 너무좋아합니다

다른남편들은 술자리도 핑계대서빠지고 먹다중간에잘빠져나오는데

신랑은 안빠지고 끝까지함께합니다 그나마 제가 ㅈㄹㅈㄹ해야들어오구요,

그리고 부부관계 너무없습니다

몇달에한번할까말까 육개월만에 딱두번햇네요

자기는 별로하고싶은생각이없나바요 제가섹스에 미친건아니지만

아직 둘다 젊고 일주에 두세번은해야 평균적은 생활이라는데 한두번도아니고

부부가살도맞대구 살아야지 이건아닌거같아요

아무리대화를해도 노력의 기미가안보이고 저보고그렇게하고 싶냐입니다 

전25,신랑은 35 20대한창 혈기왕성할때 정상적인거아닌가요

자기는40대좀넘으면 아예안할거랍니다 둘째임신알고열달 동안한번도안하고

태어나고지금까지열손가락 안에들정도로만 햇네요 또하나 제가 친정이랑 사이가안좋은데

말하기는복잡하지만 사이가 마니안좋아요

왕래도끈고 중간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못해 죽고싶단생각만들어요 

저아플땐 말로만 마니아프냐 병원갓다오라하지

약국가서 약사다준적도 다치면 대일밴드하나 부쳐준적없어요

마누라아프면 저녁먹은설겆이라도해줘야지 꼭말해야하고 안함 그냥자요

주야도는데 주간할땐 이삼일에한번씩샤워하고퇴근하고오면 씻지도않고

밥먹고 티비보다잡니다 아침에만 양치하고 샴퓨하고가구요

요즘은 야간하면 샤워 일주일에한번씩합니다

아주더러워죽겟어요 씻으라고해도 안씻고 

오늘도 회사사람들 초대해집들이햇는데 자기는걍 집에잇음 안되나요?

이차당구겸 호프하고온다고 설겆이낼지가한다고 대충 정리만해주고 나가네요

아침에또출근하는 인간이 무슨.. 12시안으로온다는인간이 여태안오고 .. 

저요.. 이글쓰면서도 눈물나요..애들만아님 당장 짐싸서 멀리가고싶어요

여자로써 아내로써 행복하지가않아요.. 

이혼생각하는 제가잘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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