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과 수원에도 위안부 할머님들을 상징하는 평화의 소녀상이 건립된다고 합니다.정말 좋은 소식인데 올림픽 때문에 이슈화 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ㅠㅠ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매주 수요일에 수요집회가 이뤄지는건 다들 알고있으시죠?수요집회가 이루어지는 일본대사관 앞에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상징하는 평화의 소녀상이 있습니다.
지난해 7월 30일에는 미국 글렌데일에도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졌는데며칠전에 미국 글렌데일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을 극우파 미국인인 토니 마라노라는 사람이평화의 소녀상을 조롱한 사건이 있었습니다.그 이후로 일본에서는 글렌데일 평화의 소녀상 철거 시위 운동이 벌어졌고 찬성 서명이 13만을 넘어서자 철거 반대 운동을 시작했죠철거 반대 서명은 다행히 10만을 넘겨서 마무리 되었지만 아직도 논쟁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성남시와 수원시에도 위안부 소녀상이 건립된다고 하니 조금은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위안부 할머니들을 상징하는 평화의 소녀상이 생기면 뭐합니까일본에서는 평화의 소녀상 철거 운동이 일어나는가 하면 아직 공식적인 사과도 받지 못했는데솔직히 위안부 할머니 사건 다들 알고 있지만 잘 모르잖아요저도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며칠전에 위안부 할머니들이 계시는 나눔의 집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정말일본군이 할머니들께 한 만행은 상상 그 이상입니다.한 할머니께서 그 당시에 직접 겪으신 일을 설명해주셨는데자기 말을 안들으면 그냥 칼로 찔렀데. 이런 일이 비일비재 했어 그냥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은거죠매일매일 그 많은 일본군을 상대하셔야 했습니다.그것도 하루종일
상상이나가십니까?
일본군이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만행을 지은지도 벌써 몇십년이 지났습니다.아직 공식적인 사과도 받지 못한채 위안부 피해자분들이 하나 둘씩 하늘로 가셨습니다.지금 남아계신 분들도 언제 하늘로 가실지 모릅니다.
'위안부'라고 불리는 여성들에게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지난달 17일에는 거제시에도 일어서있는 평화의 소녀상이 제막했는데이 소녀상은 앉아있는 소녀상이 아닙니다.
전쟁 범죄인 위안부 문제를 사과하기는 커녕 인정도 하지 않고 역사 왜곡과 은폐로 일관하는 일본 정부에 대해 소녀상이 언제까지 다소곳이 앉아있을 수 없다는 의지를 표현하기 위해 일어서있습니다.
소녀상의 의지에 우리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아직 살아계시는 할머님들이 눈을 감으시기 전에 일본의 공식 사과를 받아야 할거 아닙니까
우리도 이제 관심을 갖고 할머님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게 어떨까요

성남시와 수원시에 위안부 소녀상이 건립된다는 기사를 읽고 찾아보다가 이런 동영상을 발견했습니다.
다들 한번씩 보고 위안부 할머니들께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