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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때려치고 싶습니다.

ㅠ.ㅠ |2014.02.25 13:13
조회 35,886 |추천 22

한달반정도 밖에 안지났는데 때려치고 싶습니다

정말 제 적성에 안맞는것은 둘째치고 어떻게 이 업무에 대해 알고있는사람이 경리직원인 저 하나밖에 없어야 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제가 1월달 2주동안 인수인계를 받고 2월달부터 혼자하고 있는데...아무리 인수인계를 받아도 모를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물어보면 "전에 그만둔 직원한테 물어봐봐" 이러시는데 내가 미칩니다.

전에 그만둔 직원은 이미 그만뒀는데 물어보긴 뭘 물어본답니까

툭하면 전의 직원과 비교하고.... 짜증나게 29살인 경력5년인 사람하고 신입인 저를 비교한다는거 자체가 웃긴것 아닙니까?

업무에 대해 모르겠다면 무조건 "전의 직원한테 전화해서 물어봐" 아 증말.... 짜증이 납니다. 전의 직원도 엄청 짜증날만 하죠. 무단퇴사해버리고 싶네요.

그리고 1월말에 그만둔 현장직원이 한명 있는데요. 그 직원 그만둔거 저는 까맣게 모르고 있었습니다.

아니... 그리고 현장직원 그만둔것을 왜 내가 전에 그만뒀던 경리직원한테 들어야 합니까? 회사에서 저한테 알려주는게 우선 아닌가요?

왜 그만둔것을 전의 경리직원한테 먼저 말해서 그 말을 그 여직원한테 들어야 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저 정말 그만두고 싶습니다. 인수인계는 개뿔이.... 뭘 알아야 인수인계를 해주던가 말던가 하지...

근데 우리회사 업무중 지문인식하는게 있는데.... 제가 정말 미칩니다. 이것때문에 못그만두고 있는데...제가 그만두면 새 직원이 조달청에 지문등록을 해야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인수인계를 해줘야 되는데 정말 팔짝뛰죠. 업무에 대해서 다른직원들이 모르는게 있다고 칩시다. 하긴 모르는게 있으면 어떻게 알려주겠습니까. 근데 알고 계시는것은 알려주셔야죠. 그리고 일 못한다고 "야, 여직원" 이렇게 말합니다. 욕보다 더 기분나쁜 말투더군요. 정말 무단퇴사해버리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물어보면 신경질내고. 빨리 빨리 하라고 하고.... 이건 뭐 생산직보다 더 힘드네요 가뜩이나 모르는것 천지라서 정신없어 죽겠는데.... 짜증까지 내네요. 제가 여기서 밥 한공기를 제대로 먹은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도 인간적으로 인수인계를 하고 그만두고 싶지만.... 모르는 것 천지이기 때문에 해줄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인수인계를 안해주면 여기서 못나가게 할 것 같습니다. 방법은 무단퇴사뿐인데...제가 정말 미치겠습니다.

추천수22
반대수8
베플|2014.02.26 15:28
중소기업의 한계.. 대기업은 인수인계자체를 한달정도 넓게잡고 가르쳐주는데 중소기업은 일주일해주면 길게해준거고 두시간 알려주고 나머진 니가다해 이러는곳도 다반사임ㅋㅋㅋ돈도 적게주고 부려먹긴 겁나 부려먹고. 더러워서 공부 빡세게해서 다들 대기업가려는거지.. 중소기업들 사람구하기힘들다 이딴소리만 하지말고 회사들도 눈을 낮춰야됨. 백날 구직자들한테만 눈낮추라고하지.. 중소기업이면서 토익800점이상에 스펙빵빵한애들을 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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