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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했던 하루..

멍청이 |2003.12.29 23:32
조회 183 |추천 0

겨우 맥주 두잔반하고 약간 취했다..

사실 기대곳이..술친구보다 여기가 낮다..

뱉고나면 후련해질까..

몰라..

바보같이..

이렇게 두둘겨놓고 또 그를 차지 못하는거 아냐!

그를 내속에서 보내자..

완벽한 의지..완벽한 사랑..

완벽해져가던 나의 충만감..

모든것들..어느날 그가 없음에 받을 내상처가 두려워 널 떠나려한다

애써 억지를 부린다 사실 미리 준비했던 이별이야

내휴대폰..이제 멈출련다..

오늘 시간이 없었어..

너 외도 용서안돼!!

아무리..아무리 ..

니가 잘나고 내가 또다시 사랑할수없는 사람을 만나도 ..그건 나의 이무식한 두되의 팔자겠지..

난 그여자눈빛과 니눈빛 너의 그쩔쩔매던 그때그모든모습을 지울수가 없어..

널사랑하니까..용서가안돼

널사랑하니 널가져야 하는데 도저히 그게안돼..갖기싫어

용서가 안돼..

싫어..

널뱉으마..널철저히 농간하며 상처주고싶지만

그냥 이선에서..

넘힘들어..바보같쟎아

잘가라

이무악하고 간사하고 덜떨어진 놈아

나는 이제 홀로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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