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많은 판언니들이 고민올리시길래 저도 올려봅니다.
먼저 저희집은 어머니는 안계시고
아버지는 장애인이십니다.
1급 지체장애인이셔서 몸을 못쓰신대다가
이쪽은 촌? 이라 일자리도 없으셔서
모아둔 재산이나 외부에서 들어오는 돈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딱히 불편하거나 부족함이
있진 않아요..
아무튼 저희집은 어머니는 집나가시고
아버지는 장애인, 그리고 입양한 언니와 오빠가 있어요.
오빠는 이제 고등학교들어가고
언니는 말그대로 입양했던 언니라
언니가 사고를 많이 치고다녀서
지금은..네, 별로좋은..일자리는 없어요..
언니와는 지금 떨어져 살고 있고요..
그런데 이번 입학식 때 저혼자 엄마나 부모님없이
학교 갈 생각하니 너무 슬퍼요
지금까지잘버텨왔는데이번중학교때는
꼭누군가가와줬으면하는데...
와줄사람이없어서..
아니그냥..그렇다구요..
아무튼 제 긴 고민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판언니들힘내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