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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개인사도 초라하지만 그냥 풀고싶다..

어디부터시작해야할지 모르겠지만..자세히는 내가 못하겠고 생각나는거 주저리 쓸게우리는 서로가 마음이 다 다쳐있어 일반 사람들같으면 이혼하고 남을상황인데 두분다 주변눈치때문에 못하셨거든 그래서 괜히 두분은 서로 맨날 싸우기만하고 그화를 자식들한테 풀어언니나오빠는 다 다른지역에 살았고 또 나이차이도 많았어서 집에 아빠엄마나 이렇게 살았는데 그냥 외동으로 산거나 똑같은데혼자 부모님 싸운거 들으면 맨날 싸우시면 나는 방에서 소리못내게 울거나화나면 초등학생이었던 내가 엄마아빠한테 뭐라뭐라 그러고
그리고 그상태에서 엄마는 나한테 물건을 던지고 자기신세한탄을 하시는데이 신세한탄이 엄마도 힘드게 사셨거든 부모님 두분다 유치원때 돌아가시고형제들한테 보살핌받았는데 오빠들한테 초등학생때 성폭행 여러번 당하고형제들은 다 헤어지고 찢어지고 엄마는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면서 잠을 밖에서 잔적도 계시대학생일때 그러다가 24살에 결혼했는데 시집살이는 장난이아니고 다들 엄마 욕하시고할아버지 돌아가시기전 병원에서 똥직접 빼내드리면서 간호하고 그 병원에 정작아내인 할머니나 친척들은 한번도 온적없고 근데 그상황에서 아빠는 뭘잘했냐고 위로해달라그러냐고 자기가족욕할거면 이혼하자 이런말만 하시고 이런얘기를 나한테 욕하듯이 하셨거든 엄마도 힘드셨겠지만초등학생3학년때부터 지금 고3까지 10년동안 저 얘기 1000번은 들은거같애..ㅎ저게 너무 스트레스되는데 차마 엄마한테는 얘기 못하겠고저얘기 듣기싫어서 하지말라그러면 갑자기 눈물 뚝그치시더니 너왜그러냐고그렇게 엄마얘기 듣기싫냐면서 물건던지고 나때리시고 그러다가 갑자기 미안하다 그러더니 또 내가 그말에 울면 갑자기 또 화내시고 왜우냐면서고3인데도 항상 저러시는거보면 아마 나10년은 더들어야될듯하다
쨋든 아버지는 아빠랑 누구나 그렇듯 말섞인적 별로없고언니랑오빠도 나이차이많아서 지금도 서로 안녕만 하고 끝내는 사이 카톡보면 대화창도 처음시작부분이 금방 보이는
가족문제에다가 아까 글썻지만 자퇴하고 친구도없고 대인기피,우울증 생긴 샬라샬라 개인적문제들도 많고 ...
사실 별거 아니고 너네들보다 조용한 가정사긴 하지만우리다 마음에 상처입은건 똑같나보다 ..ㅠㅠ 상처의 깊이도 다 다르지만 아픈건 다 똑같이 아프고..

다들 사랑해 너네덕분에 기운내서 공부해야겠다 정말ㅠ
추천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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