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글만 읽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제가 성격이 정말활발하고 장난도 많이치는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때 쯤이었을 거에요.
그때 담임선생님도 좋은 분을 만났고
반에 친한친구들도 많아서 학교 가는걸 정말 좋아했습니다.
스트레스 받을일도 없고 잠도 푹 자고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던 어느날...
아침에 눈을 딱 떠서 시계를 보니까(시계위치가 맞은편 벽에 있음)6시 50분 정도 더라구요. 학교생활이 좋아서 초등학생이지만 학교를 일찍가던 저는 씻으려고 하는데 움직이기가 너무 싫더라고요
가위 눌리시는 분들은 못움직인다고 하시잖아요.
근데 저는 움직이기 싫은기분? 잠이 덜깨서 그런게 아니라 움직이면 안되겠다는 기분이 들어서 가만히 시계를 응시하며 누워있는데 바닥 쪽에서 먼가 시커먼게 찐득찐득한 액체를 흘리며 있더라구요. 그리고 곧 7시가 되고 그것이 사라졌습니다. 움직이지 말아야한다는 느낌도 사라지고요. 저는 그걸로 끝일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매일 제가 눈뜰때 나타나서 7시만되면 사라졌습니다.
나타나는건 큰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 그것이 점점 가까워지더라구요. 결국 바로 앞에서 봐버렸습니다. 제가 불에탄 사람을 본적은 없는데 가까이서 보는순간 확신이 들었습니다.
저건 불에 심하게 그을린것같다고...
물집이 잡히고 터진듯한 흔적과 찐득거리는 액체까지...
7시가 되고 그것이 사라지자마자 울면서 거실로 뛰쳐나갔습니다.
엄마한테 말했더니 별로 신경쓰지 않으셨어요.
그냥 악몽꾼거 아니냐고
저녁에 아빠한테 말씀드렷더니 아빠가 자세히 설명해 주시더라고요.
이 집이 예전에 화재가 났었다고...
다른 사람은 다 피했는데 이 집 할머니가 연기때문에 쓰러지시고 못빠져나가셨다고...
저는 그때 받은 충격이 너무 컷어요.
귀신이 있구나... 내가 귀신을 어떻게 보는거지?
여러가지 생각도 들고 너무 무서워서 결국 이사를 갔죠. 그런데 왜 7시만되면 사라졌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처음 글을 써봣네요.
처음이라그런지 마무리도 엉성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