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고등학교2학년이고
중3때 멋도모르고 고3이던 오빠랑 사귀다가 관계까지 했었음
처음엔 그렇게 무섭고 떨리고 심각했는데 한번시작하니까 계속하게됐음
그오빠네집이 부모님이 맞벌이여서 나 학교끝나면 오빠학교쪽으로 가서 기다려서
같이 오빠네가서 놀다가 관계하고...
그런식으로 계속했었음
8개월쯤사귄다음에 이유도 모르고 그만 만나자고 해서 차였는데
내가 그오빠랑 사귀면서 믿을만한 그오빠 친구를 한명 알고 전화번호도 알았었는데
몇달있다가 그 오빠한테 안부전화했다가 들은얘기로는
상처받지말라고, 걔가 이제 몸도 질리고해서 더 만날필요가 없다는식으로 말했다고
이런식이었음
그때 며칠동안 울고불고그랫는데... 진짜 울다가 숨넘어갈것같은 기분도 처음이었고
그때 남자한테 마음을 너무 닫았는지 나도 모르게 상처를 너무 받았는지
나한테 고백한 남자애가 있는데 난 며칠만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말했음
다시 남자를 사귄다고 생각하니까........
나도 모르게 그때 생각이 나고 얘도 나중에 나랑 사이가 깊어지면 이러겠지라는 생각도 들고
복잡하고 혼란스럽고 무서움...............
언니들 저 어떻게해야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