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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우연히 널 보았어

알려나 |2014.03.01 01:26
조회 4,459 |추천 9

니가 먼저 나인 걸 봤을까..아니겠지하며

가로등 불빛에 난 안보였을꺼야하며
놀란 마음을 다독였는데....그게 잘안되네..ㅎ

고작 하루가 지났을뿐인데...

내가 먼저 보고 놀래서 도망쳤을뿐인데
왜이리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않고 답답한건지..


찬바람이라도 쐬면 괜찮아질까 해서

노래들으면서 나홀로 계속 걸었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나오는 노래 가사와 멜로디가

숨기고있던 내 아픈심정을 괜찮다고만
나 혼자 다독이고 있었는데...

그냥 어느새 내가 눈물을 흘리고 있더라...?

아무도 없어서 다행이였지만
한동안 말이없어지고,

하루종일 아무것도 하기가 싫었어..
니가 너무 보고싶어져서..

하지만 널 보기엔 내 마음이 너무 커져버렸고...
너에게 하던 습관들을 겨우 힘들게 참고있는데..

옆에서 지켜보는것도 멀리서 바라만 보는것도.

이젠 내가 너무 힘들고 보고싶어.....
그냥 안아주고싶고 손잡고싶고...


니가 내 앞에서 자꾸 아른거려..


나 이거 어떻게 해야되니?
널 어떻게 해야하니? 너도 나와 같은 마음일까..?

보고싶다..너
추천수9
반대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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