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을 가끔즐겨보는 슴두살 처자입니다
모바일로 쓰는거라 이해해주세요ㅠㅠ
저는 년수로 5년째 연애중입니다.
고등학생때 처음만나 2년연애 후 이별하고 2년정도 공백기간이 있었고 다시 만나 3년째 연애중이에요..
남자친구와는 3살차이나고 오빠입니다..
오래되서 그런지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도 없고 남자친구가 절 정말 사랑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제가 외로움을 되게 잘타는 성격인데 남자친구는 그걸알면서도 모르는척하는건지..데이트하는것도 늘 똑같아요..
밥먹고 영화보고 집오거나 남자친구가 게임을 좋아해서 밥먹고 겜방을 가거나 이런식이에요.. 가끔 가까운데로 바람쐬러 가자고 해도 귀찮다 피곤하다 다음에 가자 이런식이구요..
늘 똑같은 데이트에 저도이제 지겨워지고 재미도 없어지고 그러는거 같아서 남자친구한테 여러번 속상하다 서운하다 말한적도 있었지만 늘 남자친구는 그순간에만 그래 앞으로 잘하자 이런식이고 변하는것도 노력하는것도 전혀 보이지 않아요..
그렇다고 서운한걸 티내면 왜그러냐 좋게가면안되냐 짜증난다 이런식이구요....친구들이야기를 듣는게 좋을수도 나쁠수도 있지만 같이만나는 친구들이 항상 한10년 같이 산 부부같다 오빠가 널 좋아하는거 같지 않다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하니까 저도 그런말 들을때마다 더 서운해지고 그러네요.....
제가이상한걸까요? 사람이라면 물론 피곤할수도 있고 힘들때도 있겠지만 늘 제가 뭔가 새로운걸 하자고만하면 피곤하다 힘들다 말을하고 막상 겜방갈래? 라고 물어보면 잘가서 몇시간동안 게임을 하고는 하거든요....이남자가 절 사랑하지않는건지 제가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건지 진심으로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