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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좋다고 하는 여자들 실제로는 다 인기 없음ㅇㅇ

ㅇㅇ |2014.03.02 01:24
조회 1,265 |추천 1
1번. 평범하게 생겼고, 성격은 그냥 매우 조용함.
자기 이야기 할 줄 모르고 리액션만 잘 하는편.
우와~ 이야~ 뭐 이런게 리액션이겠지? 오빠 너무 멋쪄여! 라고 본인 띄워주는 대사는 완전 통달했어. 옆에 있으면 나도 어디서 꿀리진 않아~ 노래가 절로 흘러 나오지.

주변에 남자인 친구들이 관심을 가져줄 리 없으니 남자인 친구 없고. 친구도 많은게 아니라 여자인 친구 두어명 정도 두고 있어. 쉬는시간에 하는 짓이라고는 집에서 혼자 네일아트를 하던가, 예쁜 뭔가를 만들던가, 요리를 해.

술도 같이 마셔도 재미가 없어. 그대신 술은 너무너무 쎄서 남자과 함께 먹으면 끄덕도 안하고 남자를 택시태워서 집을 보내지.

시간이 많아서 남자 시간에 전부 맞춰줄 수 있는데, 남자가 연락을 안해도 괜찮아 넓은 마음씨로 봐주고 화를 안내.
옆에서 게임을 한다? 당연히 넓은 마음씨로 다 받아주지.
남자한테 선톡도 자주 보내고, 씹혀도 또 보내.

남자가 비싼 선물을 해주면 "나에게는 이런것 필요 없어, 오빠와의 사랑이 나는 최고인걸."하며 전부 기분 좋게 거절. 비싼 음식점 데려가면 "돈이 너무 아까워 저런곳은. 우리 갈치찌개나 먹으러 가자."라며 갈치찌개집행.

어디 편의점 알바같은걸 해서 돈 조금조금 모으는걸 잘하고, 그 돈을 절대 함부로 쓰지도 않지. 모으고 모아서 정말 필요하고 중요한걸 산다던가, 남자친구에게 선물을 준다던가 해. 뭐, 지갑안에 몇만원 쑤셔넣어주는것도 남자들 좋아라 했지? 그것도 한다고 치자.

기념일은 꼬박꼬박 챙겨. 본인이 만든 초콜릿 탑, 본인이 만든 스케치북 편지, 몰라 여러개들. 그런것들을 전부 챙겨주지만 남자들한테는 이야기 하지, 자기는 보답을 안바란다고. 정말로 안바래. 안해줘도 항상 웃는낯으로 대해줘.

남자한테 바리바리 싸다바치고 성관계는 이전에는 안했는데 남친 바로 너한테는 첫큐에 오케이야. 저번 남자한테는 성관계를 안해줬다가 뻥 차였대.




2번. 예뻐. 아주 여신 이런건 아니고 그냥 훈훈? 귀엽고 몸매는 뭐 딱히 최상은 아니지만 적당히 날씬하고 평범해.
자기 이야기도 재밌게 풀어나갈줄 알고, 수다스러운 면은 없지만 센스도 있지. 주위사람을 기본적인 예의로는 대하지만 딱히 뭘 챙겨주는것보다는 다소 이기적이라 자기것부터 챙기고 남을 돌아보는 편이야.

자기 자신감이 넘치는 여자기 때문에 별로 빈말로 칭찬 안하는 편이고. 그대신 정말 좋은 면이 보인다, 솔직하게 칭찬은 하지.
당연히 친해지면 재미있는 성격이니까 주위에 사람이 많아. 남자든 여자든. 남자인 친구도 많이 두고 있지.

생활은 너무 바쁘게 살아. 마케팅 프로젝트도 참여하고 있고, 자기가 끌고가고 있는 동아리도 있고 취직 준비며 자기 계발이며 하다보니 하루 24시간이 부족해.
당연히 남자친구에게 시간을 맞추기는 힘들지.
월요일날 4시 이후에 시간이 날것같아, 라고 하면 남자는 그때 시간을 안맞추면 여자를 못보는거야.

본인 공부할때 찾아가도, 너는 여기서 책보고 있으라며 아예 2순위 취급이지. 결국 공부 다 끝나고 밥먹을때 얼굴보고 이야기 할 수 있어.

친구가 많아서 이리저리 술자리도 불려다녀. 술은 그냥 잘마시는것도 아니고 못마시는 것도 아니지. 여자로 치면 평균인 1병정도? 그런데 마시는 횟수가 좀 많다보니 취하는 횟수도 적지 않지. 술마시면 자꾸 걱정되게 애교도 늘고 귀여운짓도 많이해. 평소에는 다소 쿨하고 도도한 성격인데.

이벤트 날 같을때 남자친구라고 챙겨주는것도 본적 없고. 남자를 먼저 신경 써주는 적도 없어. 바쁘거든. 이벤트는 서로 생일만 챙겨주면 된다고 생각하는 편이고.

바쁜와중에 장학금도 받고 과외도 해서 옷이든 화장품이든 비싼걸 바르고 다니지. 빚을 내서 까지 살 정도로 개념이 없는건 아니지만, 돈 있는 한도 내에서는 풍족하게 써제껴. 별로 그 돈으로 남자한테 투자하고 이런거 없이 자기 사고싶은거 사지. 남자들이 보면 질겁을 한다는 채널, 루이비 덩 같은 제품들도 여럿 들고 다니고.

남자돈은 내돈이 아니니까, 쓰는걸 말린다던가 하지도 않지. 선물을 사주면 고맙게 받되, 가격도 물어보지 않고. 본인도 가끔 선물을 해주지만 본인이 신경써서 만든것 이런거 말고 그냥 상대방이 필요해보이는것 하나 가볍게 사서 주는 편이야. 남자가 산다고 하고 비싼 곳을 데려가면 그 곳 가서 맛있게 먹지.

성관계는 전적으로 본인이 하고싶을때 해. 남자가 하자고 조른다고 하는것도 아니고, 남자가 머뭇거린다고 못하는것도 아니고. 그렇지만, 사귀기 전에 성관계 맺자고 개소리 하는 남자들에게 개쪽 주는 방법은 누구보다도 잘 알아. 무분별하게 이남자 저남자하고 성관계 가지지도 않고.





자, 당신들이 보기에는 첫번째 여자가 두번째 여자보다 매력이 월등히 커?

남자들은 첫번째 여자 신봉하지만, 그냥 그건 지네들이 관리하기 쉽고 스트레스 안주는 여자라서 좋아하는 거임;
너무 그런거에 신경쓰지 말길ㅋ
그냥 본인 가꾸면 남자는 알아서 들러 붙음.
술마시고 고꾸라져도 평소에 자기 이미지가 사리분별 할 수 있는 여자라고 판단되면 절대 싼 여자로 보지도 않고. 고소당할까 무서워서 모텔 데려가지도 않아.

너무 남자 위주로 생각하지 말고 본인에게 집중 했음 좋겠음.
추천수1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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