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초딩때 울오빠는 중딩이였음
그때 막 성폭행 난리나고 그래서
엄빠가 나랑 오빠는 항상 집에 같이 오라그럼
근데 연년생 남맨데 조카 얼마나 피터지게 싸우겠음
어느날은 내가 더 일찍 끝나서 오빠네 학교 정문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조카 무섭게 생긴 언니들 와서는
왜 우리 오빠 따라다니냐고. .동생이라 그랬더니
우리 오빠가 동생 없다그랬다고...
신발 난 조카 상처받았는데 그와중에 언니들한테
끌려감. 근데 내가 조카 깡쎄가지고 혼자 난리치다가
벽에 허벅지 박고 피 줄줄 흐르고 그 언니들은 도망감
다친 다리 질질 끌면서 정문 갔는데
오빠가 조카 짜증스런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었음
내가 치마 입고 있었는데 다리 사이로 피가 줄줄
흐르니까 애새끼가 조카 놀랜거야
근데 난 빡쳐가지고 너가 나같은 동생 없다그래서
조카 쳐맞고 왔다고(사실은 혼자 쌩쇼하다 다쳤는데)
병원 갔는데 마취가 안들어서 생살을 그냥 꼬맴
그다음부터는 나한테 진짜 잘해줌
아직도 내가 맞아서 다친건줄 알고 있음ㅋㅋ
나 혼자 다친건데ㅋㅋㅋ
나 다리사이로 피 줄줄 흘릴땐 내가 성폭행 당한줄 알았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