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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알바생들이 공감할...2

편의점알바생 |2014.03.02 13:37
조회 168,496 |추천 280

헐 두번째 톡... 너무신기ㅜ 감사합니당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지난번에 알바하면서 썻는데 반응이 좋아서 2탄 써요!



저랑 같은 점에서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이번에도 모바일로 쓰는거라 오타있으면 양해좀...











1. 붕붕이가 나간신다













이건 저한테만 있는 일일 수도 있음...



우선 저희 편의점은 도로 주변에 위치해서 그런지 붕붕이 끌고 나오시는 분들이 좀 있으신데 여기까진 좋죠....

근데 사진처럼 꼭 박치기를 함...



쿵 소리까지나서 나가보니까 아무일 없다는 듯이 들어오셔서 담배를 고르시길래 제가 먼저 말을 걸었음





나 차랑 부딪히신거 같은데 번호 적어놔야하거든요



차량주인 뭘부딪혀요? 아무거도 안부딪혔는데







이러면서 재빨리 도망가버리심...



저건 누가물어내라고.....





2.버스카드 충전



편의점 바로옆에 버스정류장이라서 교통카드 충전하러 오시는 분들이 아~주 많음



보통 손님들은 얼마 충전해주세요 이러면서 나긋하게 말씀하시는데 1:10 정도로 교통카드 얼마 빨리 충전해달라고 짜증내시는 분들이 있음



그러다 다 해주면 다시 들어와서 아가씨때문에 버스 놓쳤다고 제 탓을 함...



그럼 빨리나와서 충전하고 버스를 타던가ㅜㅜ



충전하는 도중에 버스 지나가는데 이건 무슨...경우인지 참....





3. 술취하신 손님들





1편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전 주말 12~20시까지인데

가끔 야간알바생분이 늦게와서 10시까지 근무할때가 종종있음 어느날 한번은 밖에 사람들이 모여있길래 무슨 일인가 하고 나가봤더니 술취한 채로 편의점에서 물건 사가셨던 분이 편의점 바로 밖에 누워서 잠들어계심...



경찰에 전화드렸더니 편의점 의자에 앉히시고 다시 가버리시는..... 여기까진 뭐 나한테 피해오는거 아니니까 상관없음 문제는 지금부터임 갑자기 들어오셔서 삼양라면 봉지로 된거 하나 가지고 오시더니



손님 이거 얼마야



나 850원이요



손님 얼마냐고~~~~~!!!!!



나 850원이요



(만원짜리 꺼내더니 던지심)



손님 아가씨 나 취했다고 잔돈 x같이 거슬러주지마



나 네~





하고 가는듯 싶었더니 식대가서 봉지뜯고 물붓고 드심



근데 뜨겁다면서 욕하더니 바닥에 다 버림..

나는 그 손님을 끝까지 주시하고 있었는데 초콜렛하나 훔치길래 무서운 마음을 가다듬고 말걸어보기로 함







나 그거 계산하고 드셔야해요



손님(당황한듯) 얼만데



나 1500원이요



손님 뭔초콜렛이 이렇게비싸 에이x발 안사!!







이러면서 그대러 휙 나가심...





저 바닥에 있는건 누구보고 치우라고 그렇게 나가버리시는지...











나가시더니 보란듯이 다시 주무시고 계심









오늘도 짤막하게 쓰고 가요 절대 손님들이 들이닥쳐서라고는 말못함....



내일!!!!!!드디어!!!!!!!! 절망스러운 개강이네요...힘내요
추천수280
반대수6
베플도토리키재기|2014.03.08 11:20
땅 덩어리는 작은데 진상은 더럽게 많은 현실..
베플20대초반|2014.03.08 10:15
진짜 알바하다보면 별 진상이 다 있죠. 영수증 없으면 환불 안되는데 제가 없을때 여기서 샀다고 우기고ㅡㅡ 거기다가 봉투값 원래 나라정책상 받는게 맞는데 동네근처 편의점은 단골이 많아서 손해감수하고 받는거잖아요 근데 시내쪽은 받는데가 있는데 봉투값 받는다고 알바생한테 뭐라고 하고 ㅡㅡ내가 결정했냐고
베플|2014.03.05 22:39
ㅋㅋㅋㅋㅋ아 마지막 취객ㅠㅠㅠ라면흘린거 치우느라 고생하셨을듯 아니 보통 취객이밖에서 자고있으면 경찰이 집까지 보내지않나?아님 데려가거나ㅋㅋㅋ그냥앉혀놓고가는건 뭔경우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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