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 기요미랑 한창 빠져있는 프랭클리~!!
첨에는 요즘 막 뜨는 메신저라 아직 제 주변에는
하는 친구들이 많지 않아서
우리 둘만의 특별한 메신저라는 의미로 시작한건데….ㅋㅋ
하다보니까 카톡에 비해 재밌는 기능이 많아서
기요미랑 같이 프랭클리하는 재미로 산다능ㅋㅋㅋㅋㅋ
깨뽀끔 소리 들시나요?ㅋㅋㅋㅋㅋ
솔직히 카톡이나 일반 메신저, 문자 요런거 하다보면
정말 글자만 전달하는??
그나마 이모티콘을 쓰면 상관없긴한데,
첨에 기요미 만날때는 얘가 이모티콘을 워낙 안써서
꼭 화난 사람이랑 대화하는 것 같고..ㅠㅠ
그래서 초반에 좀 싸웠거든요~~
그런데 프랭클리는 굳이 이모티콘을 쓰지 않아도
문자만으로 소리치거나 속삭이는 것처럼 전달할 수 있어서 재밌어요!ㅋㅋ
바로 요렇게!!ㅋㅋㅋ
얼마 전에 기요미한테 보낸건데..-0-
얘가 하도 씹어서 점점 소심하게 속삭인거예요..ㅠㅠ
딱 봐도 점점 소심해져가는 제가 보이시죠..ㅠㅠ
그리고 글씨크기 조절 말고도 메시지 보낼때마다
배경색도 바로바로 지정할 수 있어서
배경색으로도 기분을 표현할 수 있다능ㅋㅋㅋ
기분 좋구 애교 부릴때는 샤방샤방한 파스텔 쓰고
강조할때는 원색 요런거 많이 쓰죵?ㅋㅋㅋ
서로 이쁘게 보내겠다고 완전 채팅방이 알록이달록이 하죠잉?ㅋㅋ
아! 프랭클리는 사생활보호라고 터치해서 확인하기 전에는
저렇게 모자이크로 뜨고,
확인하면 10초 후에 사라져요!!
펑~~!!
처음에는 일반 메신저처럼 저장하는 기능이 없어서
우리가 알콩이달콩이 사랑하는 추억이 없어지는 것 같아
속상하기도 했는데ㅠㅠ
계속 하다보니 당연스레 저장이되서 사소하게 넘기던 것들도
서로 더 기억하려고 하니까… 더 소중해지더라구요..^^
그리고 확인 후 10초만에 사라지니까
그 순간순간 서로 더 집중해서 대화하게 되구요!!
아..;; 너무 깨볶았나여??;;;하하하
암튼 서로 더 사랑한다며 다투던 우리..
마지막 기요미 한마디에 전 K.O 됬다능ㅋㅋㅋㅋㅋ
으~~~~~~
내 발톱에 때는 언제봤다고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기분은 조으댜~~>ㅁ< 캬앙
암튼 요즘 요 프랭클리 덕에
심심할 겨를 없이 기요미랑 깨 볶느라 재미져죽겠습니다>_<
똑 같은? 약간은 지루한 일상에 같이 새로운 걸 한다는 게
이렇게 좋은 건 줄 몰랐어요!! 꺄아~~>ㅁ<
요런게 행복인가 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