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 써봅니다. 장문인데 읽어주시고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겟습니다. ^^!
2년 사귀었다 . 거의 매일 만났구요.. 3일전에 헤어졌네요.
1년전에 헤어졌을때도 있었는대, 그땐 그 애가 심경이 복잡해서 한번 매달리고 1주일 연락안하다가
다시 돌아와서 잡았을때, 의외로 쉽게 잡았습니다.
근대 이번은 좀 다르네요..
성격은 감정의 기복이 좀 있는 편 입니다.
저희는 평소에 서로에게 애정표현 을 굉장히 자주하는 커플이었습니다.
저번주 토요일부터 미세하게 문자가 뭔가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그 전까진 완전 좋았구요.
일요일날 갑자기 불안함 마음에 나 불안하다 무슨일 있어? 라고 하니 "불안하게 해서 미안해 사랑해"
이말에 안심하고, 일요일 만났을때 모텔을 가자고 떠보았습니다. (싫을떈 절대 안가서..)
근대 좋다고 하며 같이 가서 관계하고, 그날 저녁 갑자기 마음이 침체되어 있다 합니다..
연락 잘 안대도 이해해 달라고 사랑한다고 .. 이 말 을 또 믿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영상 이벤트를 준비 하기로 합니다. 권태기 인것 같아서.
화요일 날 카페에서 영상을 보여주었는대, 그전까지도 정말 좋았습니다.
문자도 다른사람이 보면 무난했구요. ( 전 좀 느낌이 쌔 했지만. )
근대 영상을 보여주고 나니 고맙다 ~ 오빠 가 나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겟다~ 하더군요.
반응이 좀 안좋았어요. 그러더니 귓속말로 권태기 온것 같다고 합니다.
대화하다 카페를 나왓는대 애가 제손을 먼저 잡고 힘차게 걸으며 "잘될꺼야!" 라고 합니다.
그렇게 걷고있는대 갑자기 침울해지더니, 사실 대로 말해도 돼?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무슨일 인데? 하니 " 좋은 감정이 생긴 사람이 생겻다 " 라 더군요.
어이가 없었지만 개가 더 소중하니까 화는 참고 이해해 줄수있다. 가지마. 라고 했습니다.
근대 개가 하는말이 " 오빠는 너무 친구같아,마치 강아지 같기도해" " 사랑은 둘이서 하는거 잖아"
" 너무 편한것같아 " " 원래 중간중간 헤어질려 했었는대 그떄 마다 오빠가 너무 타이밍 좋게 잘한다"
"좋아하지만 사랑하는것 같지 않다"
제가 그래서, " 너가 3일전까지만 해도 애교 부리는 동영상도 보내고 우리 평소에 정말 애정표현이랑
사랑스런 눈빛으로 잘 있었지 않냐 , 그게 어덯게 사랑이라고 안느낄수가 있냐 " 라고 했어요.
그 이후에 시간갖자는 소리가 나왔고. 헤어지잔 소리냐 니까 너무 복잡하고 어지럽다고 합니다.
시간갖는 동안 밥,운동,다치지 말고 다 잘하라고 하고 평소처럼 .. 뽀뽀까지 했어요. 그리고 보냈죠.
하루가 지나 제 맨탈이 돌아오고나니까, 뭔가 화나고 허탈하더군요.
전 개 한테 제 능력안에 모든 일을 해줬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금전적으론 힘든 부분이 있었지만,
제가 희생할수 있는 부분, 그 모든 부분을 그 애 에게 줬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시간갖기 3일째 대던날, 전 문자로 제 진심을 담은 장문을 보냈어요.
대답은 : 우리 관계는 여기까지 인것같아. 미안해 오빠.
그래도 한번 더 잡아봤죠. 이렇게 어이없이 끝낼 관계는 아닌것같다. 다시 생각해봐라.
대답은: 미안해 //
전 그래서 맨붕이 와서, 3일전 까지만해도 갠찮았었는대, 너 이런 동영상 까지 보내줬는대 ( 애교 찍은 동영상, 밤에 혼자 갑자기 찍더니 몇개보냄) 이런거 다 연기 냐고.
니 눈빛 행동, 다 진심 인것같다고. 했습니다.
대답은 : 웅. 사실 후반엔 좀억지로 사귀는 느낌이 났어. 미안해. 나도 힘들었어.
이말에 전 맨탈이 나갔고
제가 그애한테 단 한번도 욕을 한적 없어서.. 제 마지막 글을
차마 너에게 욕을 못하겟다. 잘가라. << 끝
이렇게 보냈어요.
바로 전 물품 정리를 하고... 울었죠.. 헤어질때 그 흔한 " 내가 잘할꼐" 라는 말도 못했어요.
내가 더 이상 뭘더 어덯게 해줘야 할까?? 라는 생각에서요.
희생적 이었다고 생각해요. 정말 잘해주려고 노력했고. 그래도 행복했으니까 족했거든요.
멜론 을 공유하는대, 너무 화가나서 그것도 비밀번호 바꿔버렸습니다.
오늘 보니 비밀번호 오류 2회 되어있더군요.. ㄷㄷ ..
화나고 허탈하고.. 진짜 미치겟다가. 저도 고민을 많이 해봤어요. 이 슬픔 은 정일까 사랑일까.
제가 내린 결론은 사랑이에요.
그래서 가시밭길 걸어보려고 합니다.
제 사랑의 정의 는 희생 이엿나 봐요.
저번 헤어짐은 마음이 떠낫다. 해서 1주일 기다리고 잡았어요.
하지만 이번엔 굉장히 심각한것 같더라구요 . 다른 남자도 눈에 좀 밞히는 모양이고..
확실한건 개가 그러면 바로 헤어지자 할 성격인대, 시간갖자 하고 하는게 엄청 복잡해 보였어요. 지금은 카톡 프사가 그냥 우는 연애인 사진이네요.
아직 개 물건들.. 그대로입니다. 폰이 노트2인대 커플이라 뒷판 케이스를 바꺼꼇여요 ㅋ..
그 외엔 딱히 걸리는게 없네요. 있어도 그만업어도 그만, 인것들.
케이스는 좀 그냥 신경쓰이는 정도 겟네요 ㅎ
서로 연락도 안하고 있습니다.
자기 말론 헤어져도 솔로로 살꺼라고 합니다.
어느정도 이해도 가요. 동호회 사람중 한명이라는대 전 그 동호회 2주일전에 초대 받아서
미친듯이 놀았거든요. 다 같이. 거기서 커플곡 부르고 닭살떨고 장난 아니었거든요..
새로 사귀기도 부담스러울 것 같네요.. 진짜 좋으면 사귀겟지만..(혼자 좋은감정)
글고 .. 친구가 없고.. 동호회 와 저 가 주 였던 인간관계 에서 그 동호회 사람이랑 잘 안되었을때
굉장히 그 아이에겐 수습이 힘들고 굉장히 외로워질것 같아서 부담일것같습니다.
1. 그래서 고민입니다.. 이거 잡아도 대는걸까요?? 기간은??
제 계획은 어차피 지금 제 모습이 항상 애교 와 사랑을 주던 모습이라생각해서..
좀 "남성미" 를 키워서 개 앞에 다가갈 생각입니다. 스타일 이나 분위기를 바꿔서요.
2달 시간을 잡고 2달 후에 연락 해볼까 합니다.
뭐.. 남자친구 생겼다 그럼 답이없지만요..
2. 이런 경우도 여자 후폭풍 와서 연락올 확율은 있나요??
친구도 별로 없는.. 그녀 라 근본적으로 외로움 많이 타는 아이입니다.
3. 만약 물건 교환하자고 연락 오면 어쩔까요??
개인적으론 개가 먼저 메시지 로 올것같은대, 먼저 연락 해야하나요 ?
만약 메시지 로 오면, 제가 너는 어덯게 하고 싶어? 라고 묻고
그 방법을 따를려고 하는대.. 어덯게 해야할까요 ~ 조언좀요
연락안오면 한 2주 뒤? 쯤에 택배로 붙여 버리고 .
편지 한장 남겨볼까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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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 ... 욕설도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