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잘못으로 다 끝나버렸어요
친구랑 둘이 술 마신다그래놓고
상황이 어떻게돼서든 그 자리에 갑자기 남자가 꼈으면 말을했어야지
숨기지도 못해 들통이났으면 뒷처리를 잘 했어야지
바로 이해를 시켜줬어야지
그 자릴 박차고 나가서 널 따라가서 빌었어야지
뭐가 그렇게 짜증난다고 혼자 싸돌아다니다가 널 아예 잃었을까
모든게 오해투성이고 내 말은 믿지 않는 너
더이상은 변명만 될 뿐이라 더는 말 안할거야
너무 보고싶고 미안한 마음 뿐이지만
맺고 끊는게 확실한가봐 너는 나한테 정이 떨어졌대
정말 미안해 너 웃는거 이젠 못보겠지
미안해..미안해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