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중3된 고입걱정하고있는 중딩이에요
글이 좀 긴데 조언좀 부탁드려요
어제 친구랑 과외끝나고 집 가는길에 친구가 저한테 묻더라구요
너는 평생동안 볼 친구 있냐고(평생친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초6때 만났던 친구 두명이 있는데 오래동안 본 친구들은 아니지만
다른동네 살아도 꾸준히 만나고 연락도 맨날맨날하고
그리고 뭔가 다른데도 맞는 구석이 꽤 많아서 정말 친하게 지내고 있다
우리 엄마도 초딩때 만난 친구들이랑 지금도 친하게 지낸다
나도 그러고 싶다 내 이상향이라고 말을 했죠
그랬더니 물어본 친구가 자기는 평생친구라는게 존재하지 않는다고
계속 너는 틀렸다 이런식으로 자꾸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자기는 제일 친한친구가 누구냐고 물으면 믿을 친구 하나없어 대답할 수 없다고;;
저도 평소에 판하고 그러니까 많은 사람 이야기를 봤는데
친구랑 사이가 서운해지고 틀어지는 경우 많잖아요
문득 집 가니까 정말 평생친구라는게 없나 싶기도 하고...
왜 학년이 바뀌면 그냥 그 반에 친한 애는 최소 한명정도는 생기잖아요 그런친구말고
정말로 오랫동안 친하게 고민같은것도 서슴없이 말할 친구...
그런 친구는 세상살아가는데 별 중요하지 않나요??
그 친구도 친구 삶이 있을 꺼고 저도 제가 사는 삶이 있을 껀데
제가 외동이라 그런지 몰라도 친구관계는 너무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서요..
나중에 엄마아빠 다 돌아가시면 의지할데도 없구...
여러분 생각은 어떤가요? 평생 친구라는거 정말 없을까요?
아니면 성인이 되서도 학창시절때 친하게 지낸 친구가 친한경우 있겠죠?
그러면 초중고 요때 중에 언제 그 친구랑 친하게 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