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늦은 밤.. 고민을 계속하다 글을 남깁니다.
저는 20대 후반의 여성입니다.
저에게는 3년을 만난 남자친구가 있죠.
원래 자주 다투고 쉽게 화해하고 그랬지만.. 요즘은 싸워도 쉽게 화해하지 못하고
서로 목소리만 높이다 다음에 얘기하자. 그러고 대화를 끊어버리고
다음에 만나면 그 이야기에 대해서는 나누지 않은체 그냥 지나버리고...
그래서 대화를 해야겠다 생각해서 대화하고, 풀고 그리고 나도
좋아지는 것도 잠시 다시 또 싸우고 오해하고
서로 너 요즘 이상하다, 너가 이상하다. 이야기하며 같은 말만 반복하게 되네요...
저는 이 사람을 정말 많이 사랑한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문뜩 이게 진짜 사랑인가 싶어요.
이렇게 아프고 힘들고 답답한 것도 사랑인가요.
원래 그런거라면 참고 견뎌야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