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에게 대시하는 두명의 쌍둥이가 있어.
형은
딱 보면 귀엽고 애교도 많아.
눈치도 적당히 있고 같이 있으면 이야기가 끊기지 않고 즐거워.
웃는 모습에 반했고 나만 바라봐줘.다른여자 말고 나.만
어른에게 싹싹하고 단점이 거의 없어.요리를 잘해서 밥 잘 만들어주고 설거지도 같이해주고
성격이 밝아서 어디서나 사랑받아.착함의 대명사
이 사람이랑 있으면 사는 내내 행복할것 같아.
동생은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뭐랄까 오묘하고 섹시해.말도 거의 없는데 같이 있으면 편안해.내가 저번에 무서운 꿈을 꾸고 덜덜 떨리는 손으로 전화했더니 잠바도 안걸치고 뛰어와줬어.
말을 많이 안해서 그렇지 속정이 얼마나 깊은지..
내가 어떤일을 잘못해도 이사람은 날 믿어줘. 세상이 날 돌아서도 날 믿어줄꺼 같아.
이사람과 결혼하면 적어도 편하고 믿음직 스러울것 같아.
너라면 형이랑 결혼할래?
동생이랑 결혼할래?
엄청 진지하게 고민해봐 ㅋㅋㅋㅋㅋ
두명다 고르는 순간 한명도 결혼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