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17살이 된 남자입니다.
제목 그대로 저희 엄마는 엑소에 미쳤습니다...
작년에 누나가 보던 음악프로에 엑소가 나온 걸 본 엄마는
진짜 하나하나 다 잘 생겼다고 그랬어요
그때가 끝인줄알았는데 늑대와미녀가 끝나고 으르렁?그 음악이
나오자 더 미쳐버렸습니다... 일단 모든 앨범을 다 사구요
전 아이비클럽이 별로지만 엑소가 광고한다고 교복도 거기서사고...
방안에는 엑소 포스터를 온곳에다 붙여놓고
맨날 엑소노래를 크게 틀어놔서 옆집 아주머니께서 항상 누나 한테 뭐라
하십니다. 누나는 죄도 없는데 항상 혼나고..
제가 화나서 노래를 꺼버리면 뺨을 때리거나 니가 뭔데
엑소노래를 끄냐고 들을 수 없는 정도의 욕설을 퍼부우십니다.
저희집이 지방이라 갈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지만
음악중심이나 그런거 보러 갔었어요 [요즘은 안가네요 노래가 안나와서 그런지]
컴퓨터를 하지않던 엄마는 하루에 6시간정도를 엑소 동영상이나
사진을 모으고 계십니다. 저저번달까진 직장도 다니셨는데 그만 두셨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