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제껏 혼자 신고해 보려고 캡쳐해 뒀던 것들
됴팬닷컴에서 나서서 함께 모은다고 해서
와 잘 됐다 하면서 다 보내버렸어..
진짜 다시 제목만 봐도
경수에 대한 근거없는 비방, 성적으로 수치심 느끼게 하는 글들, 언어폭력들
난.. 진짜 다 너무 화가 나는데.. 화가 나서 나중엔 글 제목만 봐도 무시했는데
그런 거 메일로 받아서 수합해서 보는
됴팬닷컴 관리자들은 내용 하나하나 확인하면서 얼마나 화가 날까..
그리고 그걸 우연히라도 읽었을 경수 심정은..ㅠ.ㅠ 상상도 하기 싫어
그래도 그간 보이는 것마다 캡쳐해 뒀던 것 무용지물이 안 되고
(sm법무팀에 보내도 피드백 없고 그랬었거든...허허)
이렇게 쓰여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완전히 없애는 건 힘들더라도 좀 덜해졌음 좋겠다.
저번에 보니까 무슨 고딩 여자애도 그런 글을 올려서 충격이었는데 나 나름대로는..
좀 심사 많이 꼬인 성인 남자가 올린 글인 줄 알았거든.. 어휴
나도 완벽한 사람은 아니지만..
이번 기회로 저런 글 올리는 사람들
장난으로 가볍게 한 말이나 행동에 어떤 사람은 정말 큰 상처를 받을 수 있다는 것,
말의 힘, 무거움..책임감..
그 무거움을 놓고 함부로 던져 버렸을 때
그걸 맞는 다른 사람이 정말 아플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본인도 결국에 그것 때문에, 본인한테 다 똑같이 되돌아 와서
아플 수 있단 것을 좀 알았으면 좋겠다..
혹여나 우연히도 저런 글들 경수가 보고 힘들어 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그런 어이없게 자존감 깎고 어떻게든
심리적으로 끌어 내리려고 하고 심난하게 하는 글들
제목 보고 느낌이 별로면 절대 보지 말고
여기나 경수를 걱정해주고 생각해주고 지지해주고 좋아해주고 사랑 주는 사람들
그 사람들 말 듣고 믿고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지냈음 좋겠다. 경수야.. 알겠지?
지금의 경수도
생각, 행동, 외면 다
무지 무지 정말 정말 멋있지만
사랑 더 많이 받으면서
남자로서도 연예인으로서도 점점 더 멋있어지고 깊어지고 성숙해져 갔음 좋겠어.:^)
오늘 하루도 경수 화이팅!
경수야. 영화도 찍고 그동안 못했던 노래, 춤 연습도 하면서 잘 지내고 있지?
기다리고 있어..♥